마신왕이 왜 멜리오다스를 마신왕으로 만들려는걸까?
생각해보면 이상함
아무리 멜리오다스가 계금 없이도 강하고 대단한건 알겠음.
그치만 왜 하필 멜리오다스를 마신왕으로 만들려는걸까?
생각해보면 자신한테 반기를 들었고 아직도 반항하고있음.
이성이 날아가면 폭주하기도함.
마신왕의 아들이 멜리오다스만 있는것도 아님
거기다 현재는 감정을 어느정도 마신왕에게 빼앗겼는데도 마신왕을 따르는게 아니라 엘리자베스를 구하려고 하고있고
마신왕의 자리를 차지하려는게 아니라 계금을 전부 모아서 마신왕을 뛰어넘어 마신왕의 저주를 해제하려고 하고있음.
그런데도 마신왕이 마신왕의 자리를 멜리오다스에게 넘기려한다?
아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