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글]성전에 대해서
- 작중 팩트를 기반으로 썼습니다.
-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내용은 언급하지 않습니다.(ex. 이름도 불명인 흑의 6기사 등)
- 확실한 전력이 되는 인물만 기재했습니다. (ex. 네로바스타, 흡혈귀 일족같은 도움 1도 안되는 인물은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 브리타니아에 존재조차 할 수 없는 세계관 투톱인 신들은 존재 자체를 제외하고 씁니다.
- 신들의 심판을 받은 반역자 멜리엘리 커플 역시 제외했습니다.
- 마엘의 전투력의 경우 인간인 에스카노르조차 정오가 되면 밸붕 수준의 치트키가 되기에 더 원이 아닌 정오 근처 시간대로 정했습니다.
먼저 말하자면, 전력차가 크면 그건 전쟁이 아니라 한 쪽의 일방적인 유린이며 전쟁을 일으킬 이유가 없습니다.
다이앤과 킹의 과거 회귀 시점에서 알 수 있는 사실
- 마엘은 성전 당시 딱히 출전하지 않은것으로 보이며 사실상 뤼드시엘을 축으로 한 사리엘, 타르미엘 3인만이 참전했습니다.
- 마신족의 경우엔 드롤과 그로키시니아 편입 이전에 4명의 십계를 잃었기에 6명으로 인원이 줄었습니다.
- 사대천사의 직접적인 발언으로 사대천사 1 = 십계 2의 전력이기 때문에 머릿수 싸움으로는 대등합니다.
- 사대천사 측에는 참전하진 않았지만 최종병기인 마엘이 있고 십계 또한 1:1로도 뤼드시엘은 먼지나도록 패는게 가능한 인듀라가 2체나 존재합니다.
여기서 뇌피셜을 담아 마엘이 회귀 시점에서 참전하고
뤼드시엘 피셜로 본인보다 더 강한 마엘, 1:1 승부에서 뤼드시엘이 발리는 인듀라 총 2체의 전력이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 인듀라를 제외한 십계 4인과 남은 사대천사 3인의 싸움이 됩니다.
- 이렇게 되면 사대천사가 압도적으로 십계를 발라버리기에 마신족에선 젤드리스를 성전에 직접적으로 참전시킬 수 밖에 없게되고
- 젤드리스 피셜 1:1로도 사대천사 따위엔 안진다 라는 말을 들어보면 대충 뤼드시엘을 묶어둘 순 있다고 봅니다.
- 이렇게 되면 젤드리스 vs 뤼드시엘, 십계 4인 vs 사대천사 2인이 되어 전력차에 문제가 없어지게 됩니다.
- 또한 성전 후반부엔 드롤과 그로키시니아가 십계 편입이 되어 마신족의 전력은 더 뻥튀기되고 아직 참전도 안한 스승의 존재가 있습니다.
- 즉 마엘과 인듀라 2체의 전력이 비슷하면 마신족 측엔 스승 2인이라는 최상급 전력, 요정왕, 거인왕이라는 십계급 전력 2인이 아직 남아있기에 이 가설에서의 성전은 마신족의 승리입니다.
하지만 고서로 인해 영원한 어둠의 관을 발동할 수 밖에 없었기에 마엘의 힘은 인듀라 2체보다 근소~확실하게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인듀라도 상대가 안되는 마엘 하나한테 십계 전원이 뭘 할 수 있을리가 없을테고 마신왕의 마력을 쓰는 젤드리스와 그뉵빵빵해진 스승 2명까지 마엘때문에 개고생할 것으로 보이기에 결과적으로는 여신족의 전력이 마신족 보다 우위다 라는것입니다.
요약
- 여신족 총 전력 > 마신족 총 전력
- 사실상 마엘이 다 해처먹는 여신족
- 다음 팬북이 매우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