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건 어른 캐릭터들이 나설때가 된거 같군요...
에이잔은 또 같은 수법을 사용할건데 이리 되면 마지막 희망인 소마가 박살나면서 학원이 암흑에 잠겨버리는데 졸업생들의 대표격인 도지마에겐 이건 반드시 막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처음에 찾아왔던 부동산 업자처럼 맛있는 요리로 도저히 못참게 한다는건 너무 재미를 떨어뜨리는 일이고.... 매수된 심사위원들이 그대로 나올거라는건 이번화에서 에이잔이 말했으니... 결국 심사위원들의 약점을 잡아서 압박하여 기존 식극처럼 맛을 보고 심사하도록 하여서 망가진 식극을 정상화시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잇시키는 감시망에 놓여있을테니 자유로운 행동이 불가능할것이므로 이런 일은 아무래도 도지마가 나설 일로 보입니다....
이걸 에이잔과 똑같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틀립니다. 에이잔처럼 그것으로 승리를 쟁취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링으로 에이잔을 끌어내어서 소마가 정면승부로 에이잔을 때려눕히는게 목적입니다. 문제될건 없죠...
또한 에이잔의 요리스타일도 나올 필요성이 있다는것도 있습니다... 원래 학원에서 10걸에 오르려면 그만한 요리실력도 있어야 했으므로 그런 실력을 갖춘 에이잔의 진면모를 볼 필요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