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이치로의 자퇴(퇴학)에 대해서
151화로
아자미가 토오츠키를 개혁 할려한건 역시 사이바 죠이치로 때문인걸로 밝혀졌습니다
빠돌이, 딸까지 빠순이... 이걸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음
이번 151화로 죠이치로의 대해서 유추를 해보자면
일단 아자미가 학창시절에 죠이치로를 존경했죠
그리고 그 존경심이 지나쳐서 현재의 토오츠키 개혁이라는 악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주목 할점은 후미오는 아자미가 하고 있는 일은 복수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럼 누구에 대한 복수일까요?
죠이치로? 그럴일은 없겠죠
아마 그 복수심이 향하는 곳이 바로 죠이치로가 학교를 그만둔 것과 관계가 있을겁니다
아자미는 요리계가 죠이치로를 망가뜨렸다고 했습니다
그럼 그 요리계는 무엇을 말할까요
아마 아자미가 말한 요리계는 아마 죠이치로가 따뜻한 요리를 하게된 계기를 말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즉 어느계기로 수라였던 죠이치로의 요리에 변화를 주는 계기가 되어서
죠이치로의 요리가 상당히 변했을거라고 봅니다
그걸 본 아자미는 완벽에 가까운 요리를 만들었던 죠이치로가 완벽과는 먼 요리를 만들게 되니
배신감과 분노에 잡혀서 당시 1학년 3석이였던 아자미가 3학년 2석의 죠이치로와 퇴학을 건 식극을 하게 된걸로 봅니다
죠이치로는 물론 수라였던 요리가 아닌 무슨 계기로 얻은 따뜻함이 담긴 요리를 만들었고
결국 지게 되어서 죠이치로는 퇴학을 하게되어서 졸업을 하지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자미는 현재까지 죠이치로라는 인물 자체에겐 존경심을 품고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수라였을때이며
죠이치로를 망치게 만든 어중간한 요리사상을 증오하게 된걸로 보임
그리고 현재 아자미가 토오츠키에서 완벽한 요리를 추구함으로서 이번 개혁이
죠이치로를 수라때로 되돌이는 길이라 생각하는 듯 합니다
물론 센자에몬이 죠이치로와 친분이 두터운것도 아마 아자미가 죠이치로를 존경했던걸 알았기에
미리 접촉을 한듯 싶구요
소마를 토오츠키에 데리고 온 이유는
역시 전에도 글쓴적이 있듯이 아자미의 요리사상과 정반대의 환경에서 자랐고
그런 소마야 말로 에리나에게 있는 아자미의 올가미를 풀수있다고 생각해서인듯 싶습니다
물론 에리나가 죠이치로와 만났던것도 전부 센자에몬이 계획하에 진행된 결과로 볼수있겠죠
결국 이번 에피는 마지막에 아자미와 죠이치로의 리벤지 식극으로 결판이 나지 않을까싶네요
그리고 역시 죠이치로가 이기고 아자미는 갱생루트
하지만 만약 위글에 준하여 식극을 했다고 가정할때
죠이치로는 평소의 음식이 아닌 어느 계기로 변한 요리로 식극이 이루어져서
졌을 가능성이 있을것 같네요
물론 그때의 수라의 음식이 아니여서 아자미가 이겼고 아자미도 그걸 알기에
더욱 어중간한 요리에 증오심이 생겼을것이라고 예상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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