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보니] 메기시마와 린도의 대결은 쉽지 않을 듯.
저런 감동 스토리가 있는 사람이 지면 또 우습게 되지 않을까.
무승부로 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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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기시마를 포섭하는데 실패한 유키히라 소마는 잇시키 사토시를 통해 그의 행방을 찾는다.
- 나키리 에리나는 그가 뛰어난 인물이지만 아군으로 끌어들이긴 어려울 거라고 조언, 그는 일명 "식극을 싫어하는 요리사"로 유명하다.
- 소마는 메기시마가 지내는 여관에 방문하는데 그 지역은 나키리 아자미의 횡포로 인해 토오츠키 학원에 대한 여론이 극도로 나쁘다.
- 아자미는 자기 입김이 닿은 음식점을 중심으로 따르지 않는 음식점들은 식재료 조차 공급받지 못하게 하는 등 횡포를 부려 수십 개의 점포가 폐업 위기.
- 이런 와중에 메기시마는 자신의 "라면도"를 연마하기 위해 전국을 포장마차로 돌며 가는 곳마다 경영나에 빠진 가게를 구하며 구세주와 같은 존재가 된다.
- 메기시마는 자신만의 연줄로 식재료를 공급받지 못하는 음식점에도 식재료를 공급해주고 있었는데, 거기에 소마와 타도코로 메구미가 찾아온다.
- 둘이 다시 한 번 연대식극에 참여해줄 것을 부탁하자 메기시마는 라면을 전투의 도구로 쓰기도 싫고 라면계를 구하는 것만도 힘겹다고 다시 거절.
- 소마는 자신이 연대식극에 이겨 제 1석이 되면 라면계를 구원해주겠다고 허세를 떠는데, 메기시마가 입만 산 놈은 싫다고 디스하며 식극을 벌인다.
- 결과는 메기시마의 압승이나 소마는 전혀 포기하지 않고 이길 때까지 몇 번이라도 승부하겠다고 열의를 보인다.
- 결국 소마의 열정을 인정한 메기시미가 참여를 표명하며 끝난다.
[출처] 식극의 소마 222화 네타 스포일러 (확인중)|작성자 광장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