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 이전의 1석 엄청나게 싫어하는 듯, 이번 대결도 사실, 1석 까는 요리임...
이전 1석 - 섬세함 + 소재 최대로 잘 살림 + 특출난 아이디어 인정 불가함, 정통루트 강조
그에 반해 소마는, 섬세함 ㄴㄴ
소재 최대로 잘 살림 ㄴㄴ
특출난 아이디어로 다 해먹은 캐릭터인건 사실임
제 1석이 이능이라는 뒷요리계에 조리도구에 패배한 모습으로,
섬세함 <<<< 이능 <<<< 특출난 아이디어로 두려고 하는 모양임,
물론 가능성은 최대로 열어두는게 좋지만,
모든 가능성이 다 옳게 돌아오지는 않음; 최악의 문도 항상 열려있는데,
요리왕 비룡보면 마지막보스가, 음식의 궁합을 이용해 왕까지 세뇌하며 병에 걸리게 하는 모습을 보임
음식 궁합을 통해, 사람이 잘못 먹으면, 맛있지만, 골로가는 최악의 음식도 나옮
소마의 독특한 아이디어는 그 부분에서는 최악의 가능성을 언제나 열어두고 있는데, 그걸 안보이는 부분에서
이 만화는 씹망작인 건 사실이고... (그냥 정치질 만화임 ㄷㄷ)
그 부분에서는 소재를 잘 살리고, 섬세하고 조심스러운 1석이 오히려 최대로 강한 파트인 건 사실임
그런 부분에서 1석, 이대로 그런 역량 다 발휘도 못하고, 보내버린건, 최악의 작가나 할 짓인것도 사실임;
더불어서, 이번 메짜루나로 같이 만들 음식도, 사실상, 섬세한 1석의요리인데,
그걸 이능 <<<< 특출난 주인공의 아이디어로 마무리 지으면서,
1석 <<<< 이능 <<<< 특출난 주인공의 아이디어로 1석을 더 까고 있음;;;;
이건 죤나, 작가가 1석 최악의 안티여야 가능한 짓;;;;
그냥 이 작가는 모랄까, 뭔가 어딘가에 쫓기는 사람처럼 주인공만 강조해대고 있느라, 주변은 다 놓쳐서, 드디어 작품의 한계성이 보이기 시작한 것임
그냥 이쯤오니, 슬슬 지겨워지기도 시작함, 적절한 환기와, 분기점이 필요한데...
이 작가는 적절한 숨고르기도 안하고, 주변도 안 살피고,
그냥 온리 마이 로드식임;;;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이 작가가 1석 찬양하는 날이 오면, 이건 명작이 될꺼고,
이대로 1석 묻히고 사라지면, 이 작가는 최악의 쓰레기 작가임,
운명의 열쇠는 이제 1석에게 달려져 있음;
전략도 없고, 그냥 마음의 힘 느낌의 배틀만화 느낌......
페어리테일을 음식 만화로 만들면 딱 이 느낌일 듯 ㄷㄷ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