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있어서 최고의 카드와 흑역사
혼돈환마 아미타일 이였어 ㅎㅎ그때 당시는 초 4 ㅎㅎ
그 카드를 손에 넣자
나는 듀얼계의 쓰나미와도 같은 남자가 된 기분이었어
세마리의 신이 궁극융합한 모습을 일체화 한 아미타일 ..
나는 그 카드가 손에 올라오자 최고의 쾌락을 맛보는 듯 했어
늘 이길수있다.
듀얼은 이제 나의 세계다
나름 자신있게 꼴값떨었지
1년뒤 초5때
넷상에서 유희왕 카드 좀 알아보고
아미타일이 쓰레기라는걸 알아차리고
나는 바로 BF덱을 짜고 듀얼을 진짜로 휩쓸수 있었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