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유흥왕 스토리 간략 정리 - GX편
1기
유흥왕 DM 이후 몇 년이 지났다는 설정... 듀얼리스트를 육성하는 학원 '듀얼아카데미'가 메인 무대이다.
주인공 쥬다이는 '오시리스 레드' 라는 낙제반에 들어가게 되지만 막상 듀얼 실력만큼은 선생들도 바르고 다님.
아무래도 학생들끼리 열심히 듀얼하는 내용이라 전편에 비해 조금 밝은 느낌이지만
1기의 핵심 스토리인 세븐 스타즈와 삼환마가 등장하는 부분부터는 약간 어두운 분위기도 조성된다.
1기 마지막에는 듀얼 아카데미에서 최강으로 칭송 받던 카이저 료와 쥬다이가 듀얼을 하게 되는데
무승부로 끝나게 되고 이후 료는 프로 듀얼리스트가 된다.
2기
파멸의 빛이라는 놈한테 씌인 사이오 타쿠마를 쓰러트리는 게 메인 스토리.
중간 중간 친구들이 세뇌되긴 하지만 쥬다이가 다시 원래대로 되돌림.
초반에 에드 피닉스한테 진 쥬다이는 자신들의 카드가 안보이게 되는 증상을 겪지만
극복하고 새로운 E히어로 네오스와 네오스페이시언 카드들을 사용하게 된다.
3기
정령계로 가는 게 메인 이야기. 여기서부턴 사실 스토리가 약간 우주로 간 것 같다.
암튼 각지에 있는 듀얼 아카데미아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4인방이 주인공이 있는 듀얼아카데미로 넘어오게 된다.
이 때 코브라라는 선생도 같이 오게 되는데 여튼 어찌저찌하다가 듀얼아카데미 건물이 통째로 정령계로 날아가버린다.
이후 패왕이 된 쥬다이라던가 애들이 좀비가 되어버린다거나 하는 등의 스토리가 있는데
뭐 결국에는 사건의 주모자? 라고 볼 수 있는 유벨과 쥬다이가 서로 융합하면서 사건은 마무리 된다.
4기
쥬다이가 목숨이 걸린 듀얼을 많이 겪은 나머지 정신적으로 너무 성숙해진다.
하지만 이후 듀얼은 즐겁다라는 걸 다시 깨우치고 최종 보스인 다크니스를 물리치며 세계의 평화를 가져온다.
최종화에서는 유희VS쥬다이의 대결인데 결국 결과는 나오지 않고 마지막 장면에서 쥬다이가 여행을 가는 것으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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