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매우 짧은 요약
영란 : 아무도 너한테 관심 없어. 니가 말해야 도와주든가 하지.
준우 : 아 ㅅㅂ 왜 나만 좃되.......잠만. 아 ㅋㅋ 니 한솔이가 시켜서 지금 나한테 뭐 알아내려고 하는거지?
영란 : 어느정도는 인정. 나 한솔이랑 친함
준우 : ㅋㅋ 한솔이년한테 전해라 할 말 있으면 직접 하라고.
한솔 : 언니 걔가 뭐래?
영란 : 할 말 있으면 직접 하라는데?
한솔 : ㅋㅋ
윤성아 : 리라야 같이 화장실 가자~
리라 : ㅇㅇ
윤성아 : 리라야 근데 아직 준우랑 친해?
리라 : ㅇㅇ
윤성아 : 걔 이상함. 대학원생이고, 엄청 좋은 사람인지 알고 연락했는데 알고 보니까 최준우더라고? 쌉소름. 개무서움 ㄷㄷ
리라 : 야.
윤성아 : 넹?
그대로 윤성아 뺨을 후려갈기는 리라.
마지막 멘탈 나간 윤성아 표정이 킬링포인트로 오늘자 마무리.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