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트런
마치 점점 똥망으로 치닫고 있는 블리치를 보는 느낌이네요.나름 스케일 크게 간다고 인물들 떼거지로 나와서
매화마다 스토리상 큰 의미없이 인물들 띄워주기만 주구장창하다보니
작가는 작가나름대로 전투씬 그리느라 고생하고
독자는 지나치게 많은 전투와 답답한 스토리전개에 지쳐가고 ..
거기다가 설정들도 뭔가 어긋나기 시작하는거같고 참 그렇네요.
화끈한 전투와 인물의 강함에 오오~ 이러는 것도 어느정도지
지금은 그냥 대충 싸우고 '아무나 이겨라'라는 심정
이제는 스토리 전개에도 힘좀 실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