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런은 전투 이전에 입은 데미지는 그냥 다 무시하는 것 같네요.
분명 부머, 만시 외 각종 함대들을 상대하느라 지칠대로 지쳤을텐데,
앤과 싸울 때의 황제는 그런 기색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이번 뿐만이 아니라 비올레, 파올로 전투나 비스타 남매 대 소피 외 여러가지 전투에서 전투 이전이나, 전투 도중이라도 결정적인 순간이 아닐 때 입은 데미지는 그냥 그 순간의 연출일 뿐이지 그 이후의 싸움에 전혀 고려되지 않는것 같네요.
현실에선 치명적이지 않은 곳에 슬쩍 베이기만해도 활동능력이 급격히 저하된다고 주워들은 것 같은데...
황제의 경우 만시와의 싸움에서 힘을 많이 썼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수도 있곘습니다.
소피의 경우 오다가도 눈꽃얼음에 두들겨맞고 오고서도 정권에 심장을 강타당하는 등 갑자기 칼 빼들고 다 썰어버리기 전에 신나게 두들겨맞은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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