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에서 부산남자는 꽤나 인기있나봅니다만..

주인공 :머고 씨-발것 듬쁘트럭에 치였는데 와 이상한 집에 와있노



릴리 : 어머! 할아버지!!! 드디어 일어났어요~ 이 남자



주인공:(와 머꼬 존-나 이쁘네 )



할아버지: (미음과 여러 가지 반찬들을 들고오며) 허허허 드디어 일어나셨는지요. 산중턱에 쓰러져 있던 걸 저희가 발견 못했으면....



주인공: 마 됐고 여있는거 다 스까무도 됨니까?



할아버지: 네...??







탕탕탕 (문 두들기는 소리)







영주: 하하하하 아저씨 아직도 릴리를 내 성으로 안 보내다니 다 죽고 싶은가보지?



주인공 : 뭡니까 저 걔이쉐끼~ 예의 존나 없네  와사바리 글어뿔라



릴리: 우리마을의 영주에요.. 저를 첩으로 삼기위해 우리 할아버지를 항상 위협하죠...하지만..전



주인공: (벌떡 일어나며) 마 걔시끼야 니 눈데? 와 여 와서 깽판치고 있노? 쳐마을래? 아임 그냥 내랑 한다이치까?



영주: (뭐지?)



주인공: 씨밸늠아 니 내 누군지 모리나? 모린다고? 카면 니 영호햄 아나? 모리나?



영주: (혹시 이녀석 차기 국왕 young "O" hamilton의 측근인건가?) 아이고 죄송합니다 제가 누군지 놀라 뵙고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주인공: (할아버지가 말리자 더 광분하며) 씨밸름이 어서 가오잡고 있노  이 놔보소 저 걔이섀끼가 어디 도망가노 개라슥아  다이다이 치자니까 쫄리나? 어이 씹자슥아







릴리: (!!!!)







-다음화에서-

출처:만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