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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십만년만에 깨어난 함장님 세계관 스팩
SerwayVuille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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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 Exp.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510 | 작성일 2020-07-31 05: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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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십만년만에 깨어난 함장님 세계관 스팩

십만년만에 깨어난 함장님

 

1. 아돔의 군세에 포함된 에일리언 공성전함 "리비아탄 멜빌레이(Livyatan melvillei)"

1) 20km에 달하는 국부 은하 AI의 첫번째 함대 웨이브를 한입에 절반을 절단냄.

 

 자신의 몸뚱이만 한 크릴새우 떼를 단숨에 삼키는 고래마냥 리비아탄 멜빌레이가 국부 은하 AI 함대를 한입에 삼켰다. "웨이브의 절반이 절단났습니다!" 보고 있던 오퍼레이터 하나가 황당함을 미처 감추지 못한 채 말문을 열었다.

-373-

 

2) 에일리언 체액으로 가득 찬 거대한 거품 폭발을 일으켜 접촉하는 모든것을 에일리언 오염시킴. 무기질과 유기물질을 가리지 않음. 체액의 파장은 단기 워프를 반복하여 광속보다 빠르게 퍼져나감. 막는 방법은 항성 자폭을 이용한 감마 레이 버스트 정도, 혹은 미리 준비해 둔 광역 공격을 퍼붓고 중력 우물을 만들어서 힘 대 힘의 싸움으로 끌고가 막아낼 수 있음.

 

 이 체액 웨이브를 막아 내는 방법은 몇 가지 없었다. 우선은 무식하게나마 항성 자폭을 이용한 감마레이 버스트를 쏘아 내는 정도가 있었다. (중략) 물론 그 방법이 아니라면 미리 철저히 준비해 둔 광역 공격을 동원해 체액을 쓸어버리는 가능성이 있었다. 폭탄을 무식하게 퍼붓고, 중력 우물을 만들어서 힘대 힘의 싸움으로 끌고 가면 막아 낼 수도 있었다.

-374-

 

3) 국부 은하 AI가 리비아탄 멜빌레이를 처치하기 위해 항성 3개를 자폭시킴

 

 화면 안의 전장에서는 리비아탄 멜빌레이를 태워 버리기 위해 국부 은하 AI 중 하나가 빛나는 항성을 끌고 오는 모습이 잡혔다. 아예 통째로 다이슨 스피어로 덮어씌운 항성을 가져와 리비아탄 앞에서 터트려 버린 것이다.

 폭발하는 항성 내부에서 발생한 감마 레이 버스트가 (중략) 리비아탄이 앞으로 나서서 감마를 온 몸으로 빨아들이다가(후략)

-374-

 

리비아탄이 위험한 적임은 틀림이 없었다. 하지만 항성 세 개나 사용하는 것은 교환비가 틀려먹은 일이었다.

-375-

 

2. 에일리언에 대항하기 위해 인류가 만든 국부 은하 AI

1) 그 극히 일부 만으로 20km에 달하는 웨이브가 만들어짐

 

막대한 워프 아웃의 여파로 그 충격파가 일대를 휩쓸었다. 기계와 전함으로 가득 찬 전열이 무려 20만 킬로미터나 늘어져 있다는 것은 그만큼 상상하기 어려운 길이었다.(중략)이것이 그저 첫째 웨이브에 지나지 않는 형국이었다.

-373-

 

2) 함대에 소속된 함선의 엔진이 폭발하면 초신성 폭발이 일어남

 

전함들의 내부에 실려 있던 대규모 융합 엔진들에서 발생하는 초신성 폭발이 주위에 일제히 일어났다.

-373-

 

3) 항성을 끌고와서 자폭시켜 감마선 폭발을 일으킬 수 있음


화면 안의 전장에서는 리비아탄 멜빌레이를 태워 버리기 위해 국부 은하 AI 중 하나가 빛나는 항성을 끌고 오는 모습이 잡혔다. 아예 통째로 다이슨 스피어로 덮어씌운 항성을 가져와 리비아탄 앞에서 터트려 버린 것이다.

-374-


4) 스타버스트 갤럭시를 의도적으로 구현할 수 있음.


[함장님. 단순한 성계 실종이 아닙니다. 자료를 교차 검토한 결과 지금까지 실종된 성계를 종합하면 국부 은하 AI는 스타버스트 갤럭시(Starburst galaxy)를 의도적으로 구현할 작정입니다.]

-375-


사방에서 몰려드는 은하의 꼬리들은 하나하나가 막대한 질량의 항성계들을 가득 내포하고 있었다. 그러한 꼬리들이 몰려들어 나선형을 그리며 회전하고 있었다. 평범한 존재라면, 아니 설사 태양의 수백 배는 거대한 항성이라 하더라도 저런 곳에 내던져지면 삽시간에 다져져 가스 밖에는 남지 않으리라.

-377-


3. 아돔

1)영상이나 정보만으로 그것이 담긴 용기를 오염시킴


아돔을 향해서 다가가는 빛은 모조리 왜곡되고 사라졌으며, 그 정보를 담고자 하는 그릇들은 특수한 방법 없이는 즉각 오염되어 망가졌다.

-377-


2) 블랙홀 처럼 주위의 물질을 갈아서 에너지로 변환시킴


 아돔은 하나의 블랙홀처럼 주변의 무수히 많은 물질들을 갈아버리며 에너지로 변환시키고 있었다.

-377-


3) 일격에 10km를 불살라 버림. 이것도 몇 광년에 걸쳐 쏟아지는 힘을 좁은 공간으로 집중시킨것.


무려 일격에 십만 킬로미터를 불살라 버리는 아돔의 사이오닉 일격이 쏟아졌다. 어마어마한 범위로 느껴졌으나 그나마 이것도 몇 광년에 걸쳐 쏟아지는 힘을 좁은 공간으로 집중시킨 일격이었다.

-379-


4) 32광년 거리에서도 에일리언 오염을 유발할 수 있음.


불과 32광년. 생명체에게는 끝이 없는 먼 거리지만 아돔에게는 동네 마실보다도 가까운 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중략) 오퍼레이터 하나가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자기 목을 마구잡이로 긁어대기 시작했다. (중략) 그 피가 즉시 형상을 취하였는데, 방금 살해당한 오퍼레이터들의 모습이 되어 마법사들의 목을 졸라댔다. 곧 목이 부러진 마법사들의 몸에서 마력이 흘러 넘쳐 에일리언 영체를 구성하기 시작했다.

-380-


5) 아돔에게 돋아난 눈동자 수백 개 중에 크기가 작은 것은 목성만 하고, 큰 것은 태양 질량의 육십배가 넘는 것들도 있음. 아돔의 몸뚱이는 길이 3000km, 높이 1500km.


그러나 잠시 후 거대한 폭발과 변환의 한 와중에서 마침내 아돔의 얼굴을 넘어 거대한 몸뚱이가 벽 너머에서 빠져나왔다.

[길이, 3천만 킬로미터. 높이 1 5백만 킬로미터에 달합니다.]

-381-


6) 눈동자 깜빡임 한번으로 정보를 개변해 우주를 고쳐써서 함장의 군대를 절반으로 줄임. 인과율 전체를 삭제함.


그러나 그런 불꽃 속에서 아돔은 가장 가운데에서 팽창하는 눈동자를 깜빡였다.(중략)하다못해 고개를 들어보니 월드쉽의 숫자도 무려 1/3이 없어져 있는 상태였다.(중략)"인과율 전체를 삭제하기까지 한단 말인가.(후략)"

-381-


7) 아돔의 현현체 거신은 30태양질량


그러나 그 크기는 무려 30 태양 지량으로, 가까운 곳에서는 전체를 다 파악할 수도 없는 막대한 크기의 괴물이었다.

-387-



8)아돔의 현현체는 행성을 움켜 쥐는것 만으로 블랙홀로 만듬.


아돔의 현현체가 제 6형 금속 행성을 움켜쥐었을 뿐인데 행성이 수축하여 블랙홀이 되었다.

-388-



4. 아돔의 군세

1) 스타버스트 갤럭시를 쓰는 국부 은하 AI도 일주일 밖에 버티지 못함.


"무슨 짓을 벌이길래 일주일이나 시간을 벌 수 있지?"

[스타버스트 갤럭시를 만들어서 유사 은하 충돌을 일으킬 계획입니다.]

"미쳐도 단단히 미쳤군"

젤노림은 혀를 내둘렀다.

[이론상으론 지구 연합 최후의 자살 공격입니다. 그걸 미친 AI들이 행한다는 점이 조금 다를 뿐이죠.]


2) 아돔 본체가 시간왜곡 당해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서, 아돔 휘하의 슈프림 마인드들을 처리하기 위해 국부 은하 AI 142년간 1년에 2개 꼴로 은하를 충돌시킴.


[한순간도 쉬지 않고 싸웠습니다. 새로운 우주 지질층이 생겨날 정도입니다. 확인된 것만 최소 일 년에 두 개 꼴로 은하를 충돌시켰습니다.]

-391-




5. 함장의 군대

1) 직경 1 5km 짜리 중입자 가속기로 기묘체를 만들어 레일건 탄자에 담아 워프게이트로 쏘아냄. 아광속의 속도로 적의 심장부에 워프해서 충돌함. 기묘체가 닿는 것들을 반물질로 만들어서 쌍소멸을 일으킴. 그리고 월드쉽이 발사하는 기묘체 탄환은 공간절단으로만 막을 수 있음.

-380-


이 탄환은 빨리 쏘나 늦게 쏘나의 의미가 없었다. 의미라면 오직 탄착을 하는 즉시 발생하는 물질의 반전이었다.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물질의 반전을 막아내는 수단은 오직 공간을 절단하는 것뿐이었다.

-386-


2) 정신오염을 물화하는 십만킬로미터짜리 에메랄드 서판을 가지고 있음.


-------위쪽은 142년 전, 아래는 142년 후-----------


3) 지름 144 km에 달하는 고리 33개를 펼쳐놓아 아돔의 심장을 찌르는 장비를 만듬.


4) 성운을 긁어모아 통째로 쐐기로 만듬 그게 열척.


5) 제국수도성결전요세 타이런트의 엔진은 초신성 엔진임. 폭발할 때 초신성이 되는게 아니라 초신성을 태워서 에너지를 얻는것.


초신성 엔전이라니, 마치 가솔린 엔진이 기름에 불을 붙여 피스톤을 움직이는 것처럼, 이 초결전요새는 엔진에서 초신성을 폭발시켜 힘을 얻는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393-


6) 함장용 개인병기로 찐 중성자별을 써서 워해머를 만듬


 

이 세계관 이기려면 어느 정도급 세계관 등판해야 하냐

전지전능 있는 세계관은 치트키니 제외하고

 

네크론 전성기+카오스4대신 이마테리움 풀파워도 발릴거 같고, 젤나가도 털릴거 같고

스타워즈 레전드 세계관도 안되고. 홈월드도 안되고. 헤일로 선조도 안되고. 헤일로 선각자 쯤 되면 상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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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법
라노벨임?
2020-07-31 06:08:17
추천0
제아봉침
웹소성
2020-07-31 06:09:17
추천0
[L:6/A:796]
마카베P
그 스펙도 있지 않음? 등급50 에일리언은 우주의 모든 별과 블랙홀을 흡수하여 우주의 엔트로미가 0되어서 멸망할때가지 생존 할 수 있다
2020-07-31 07:51:32
추천0
SerwayVuille
게헨나가 그건데, 실질적인 무력은 없고 아돔같은 에일리언을 부려서 흡수하는거라 아돔 컷 가능하면 게헨나도 컷 가능할껄
2020-07-31 13:34:05
추천0
[L:6/A:796]
마카베P
ㄴㄴ 50등급 에일리언은 게헨나 아님 에일리언은 우주을 집어삼킬수 있지만 초기화 하지 못한다고 했고 게헨나만 초기화 가능하다고 이야기했었음
2020-07-31 16:47:25
추천0
AntMan
허경영컷
2020-07-31 09:45:3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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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68 일반  
나>펀
좆순신
2020-08-06 0 73
86567 일반  
관전버그 ㅅㅂ ㅋㅋㅋ 억까는 하지말자 [2]
펀새로이
2020-08-06 0 218
86566 일반  
나루토쪽은 관전버그가 아니지않아? [1]
엑스트라
2020-08-06 0 123
86565 일반  
뭐 때문에 싸우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4]
피에로봇
2020-08-06 1 497
86564 일반  
ㅅㅂ 이러니까 픽셀대입해서 논쟁하지말자는거야
악마가로우
2020-08-06 0 142
86563 일반  
애초에 글핵심요지도 [13]
가가기
2020-08-06 6 805
86562 일반  
고게츠 이놈도 깡근접인가? [2]
악마가로우
2020-08-06 0 99
86561 일반  
오롱코스 최속의 기술! 그러나 졷반인도 반응가능
가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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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60 일반  
만화 똑바로 안보고 쳐우길래? ㅋㅋ [111]
Vasyl
2020-08-06 4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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졷펀맨 너프 딱대^^ [34]
가가기
2020-08-06 1 628
86558 일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가가기
2020-08-06 0 195
86557 일반  
아크놀로기아인지 뭔지 못비빈다 [3]
악마가로우
2020-08-06 0 269
86556 일반  
저거 보고서 이터널 플레어 위력 궁금해서 찾아봄 [6]
바사삭
2020-08-06 0 282
86555 일반  
이그닐 브레스를 애니가 조져놓은거 모르노 [17]
제레프
2020-08-06 0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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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루토
캉캉
2020-08-06 0 145
86553 일반  
타츠마키 오롱코스 빔 다쳐맞은거 맞음 [20]
캉캉
2020-08-06 0 937
86552 일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강닉변32
2020-08-06 0 147
86551 일반  
나루토달 실제로 비었음 [2]
캉캉
2020-08-06 0 216
86550 일반  
단순 화력만 놓고 보면 이터널 플레어가 지각 절단에 안밀리지 않나? [54]
제레프
2020-08-06 0 306
86549 일반  
타츠마키에 대해 이상한 글이 보이네 [3]
추잉뉴비
2020-08-06 0 124
86548 일반  
금륜이면 보로스 우주선 자르냐? [9]
악마가로우
2020-08-06 0 159
86547 일반  
그리고 지금 우주선 비교할정도로 원펀맨 밸런스 세세하지않음 [58]
악마가로우
2020-08-06 0 245
86546 일반  
오로코스 참으로 아쉬운게
추잉뉴비
2020-08-06 0 81
86545 일반  
나퀴 피셜 존나 빠르다는 나루토 세계관의 전력 전투 [5]
캉캉
2020-08-06 1 1309
86544 일반  
보루토 작가는 나루토 사스케 로 왜저리 깨작꺠작 노냐? [2]
악마가로우
2020-08-06 0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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