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3부 157화 딜1 요약
구스트앙이 쿤의 등대에서 튀어나오자 쿤을 포함한 전부 당황함
구스트앙은 쿤에게 잠수정의 항로를 등대로 전송보낸 곳으로 탈출하는 조건으로 도와주겠다면서 거부하면 모두 죽이고 밤만 데리고 간다고 언질을 주면서 트로이메라이가 오면 골치 아파지니 빠르게 가라고 함
지파장들은 함부로 움직이지 못함
트로이메라이는 홀란을 발견하게 되고 홀란의 혀에서 구스트앙이 걸어 놓은 저주가 발동함. 홀란은 고통스럽고 혀를 막으려 하지만 자동으로 말하기 시작함.
"트로이메라이 이렇게 인사하는 것도 오랫만이고 예전부터 그랬지 무엇이 그렇게도 두려운지, 다른 동물들은 누구보다 잘 부리던 네가 진짜 원하는 것이 생기면 자기 손으로 잡길 망설여했어, 넌 겁쟁이다. 하지만 명심해. 트로이메라이 중요한 건 네 손으로 직접 잡지 않으면 또 눈앞에서 빼앗겨 버린다는 것을- 이번에도 어리석은 선택을 한다면 나는 어의 모든 것을 불태워버릴 것이다."라고 선전포고를 해버림
트로이메라이는 빡친 나머지 녀석의 말을 입에 담는 대가로 혼자서 살아 돌아왔구나 홀란이라면서 직접 혀를 뽑아버리려는 찰나 쿤의 등대에서 구스트앙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게 됨
지파장들은 지원을 더 부를 수 있지만 가주 앞에서는 무슨소용이나면서 가만히 있는 상태
밤 일행들을 이제 탈출 하려 하지만 쿤이 아직은 못간다면서 우린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다면서 이대로 도망치면 가주들의 뜻대로 움직일 뿐이라면서 속으로 아직은 디르이 여지는 남아있다면서 트로이메라이가 오면 협상 할 수 있다면서 상황을 기다림
트로이메라이는 바로 구스트앙이 있는 곳으로 공간이동함
트로이메라이는 집으로 초대한 적 없는데 라면서 먼저 말은 건네자 구스트앙은 담배 피면서 항상 굼벵이 처럼 굼뜬 자식이 이럴 때만 빠르게 튀어나온다면서 문지방 넘는 것도 무서워서 벌벌떠는 방구석 마니아가 된 줄 알았다면서 받아치자 트로이메라이는 은갈치?로 구스트앙의 담배를 짜르면서 여긴 내집이고 금연이라면서 손수 뻐큐를 시전함
트로이메라이는 지파장들의 동물을 다시 회수해서 임전태세를 갖추기 시작. 도마뱀의 지파장의 도마뱀도 튀어나오려고 하고 밤의 리바이어던에도 반응이 있을 정도
구스트앙도 게이트 오브 바빌론 처럼 무수히 많은 칼날을 꺼내서 사출하는 것으로 끝
딱 생각한 만큼 분량 나왔네 둘이 만나는거랑 슬슬 기술 보여주는 거 까지
근데 유치해 보이는건 어쩔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