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악마의 후견인(2)
시체에는 모두 이상한 문양있었는데 하나같이
이빨문양이 크게 세겨져있었다
그것도 바늘로 꼬맨듯하다
시체의 안면은 함몰되있고 가문의 증표가 철제로 가승에 박혀있었다
"윽 이게 무슨 이게 정말 한사람이 한거에요?"
밤이 쿠르단에게 물었다
"뭐 그렇지 일단 백련님은 이게 퍼그쪽이라고 확신하고있어"
"어째서요? 분명 모든시체가 똑같은 방법으로 살인을 자행했지만 이걸로는..."
하츠가 이해가 안가는듯 물었다
"흠 알게 뭐야 오는 놈은 박살내주겠어"
아낙은 상당히 열받은듯 말했다
아무래도 살인방식에서 나는 냄새가 위험한놈이라는걸 직감하고 있었다
"뭐뭐 어짜피 모처럼 모였으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이수는 아낙의 기분을 맞춰주며 말했다
"근데 쿠르단씨 전 전에 퍼그에있었는데
이정도로까지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는건 퍼그내에서 본적이 없는데요..
일단 만나사람은 몋명 안되지만..그리고 이건 무슨 원한같은것도 아니것같고
퍼그는 목적중시라 이런 섬세한 작업은"
밤이그렇게 생각하는근거는 죽은 나머지 1할에도 있었다
그들중 선별인원도 있었고 아무런 뒷배경도 없는자도 있었다
"흠 아마도 1할쪽은 훼이크일지도.."
이수가 밤의 물음에 대신 답했다
" 그말대로야 1할쪽은 훼이크로 보고있어
근데 그냥훼이크가 아니고
1할쪽에 잘보면 팔쪽에 주사자국과 화상자국도 있는데
수장님은 이걸보고 베이로드쪽에서 일벌였다고 보고있어"
쿠르단은 난처한듯 말했다
" 베이로드..베이로드라면 그e급때 그미1친 개의 ..."
하츠가 말했다
"에 그런거야 ? 잠깐 남 전투쪽 특화가 아니라고
아낙,밤 ,하츠 나좀 지켜줘!"
이수가 덜덜떨며 아낙을 붙들며말했다
" 웃기지마 니놈도 랭커라면 뭐든 해야할꺼 아니야"
아낙이 붙어있는이수를 뗴내며 말했다
"베이로드 ..베이로드 음,, 근데 화상자국과 주삿바늘은왜?"
밤이 물었다
" 아그건 주삿바늘은 피결합초기에 시행했던 방법이야 여기 생긴 특유의 소용돌이 모양 화상자국은
피결합의 부작용이고
일단 성공하면 엄청난힘을 얻으니까..
뭐 관람용으로도 흥미진진해서 베이로드족에서 성행했지만
일단 피결합은 금지라 비밀리에 이루어지고있지"
이수가 어느새 밤에게 다가와 음흉하게 웃으며 말했다
"근데 이것만으로는 알길이 없는데... 베이로드로 가면 되나?"
하츠가 검을 잡으며 말했다
"뭐 일단 그래야겠지.. 방법 자체는 거기 방법이고 일단 피결합의 방식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까"
쿠르단은 하츠의 물음에 답했다
" 후 근데 베이로드라니 역시 안좋아"
쿠르단은 한숨을 쉬며 말했다
"어쨰서요? "
" 아그게 ..."
일행이 대화하는순간
손목에개문신과 손목에서 이어지는 심한상처를 가진 무언가가 건물위에서 쳐다보고있었다
...................
내일 안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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