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D급의 지배자 EP1 상하 관계 (외전2) 사륜안
빡빡이 후속임
빡빡이가 되어 슬픈 쿤은 술을 마시러 술집에 갓다.
"으헝허엏엏아허알ㅇ"
쿤은 울고있었다.
쿤은 거울을 봤다.
한쪽 귀는 신수로 붙였지만, 아직 덜렁덜렁했다. 지속적으로 신수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밀린 눈썹과 머리가 아주 초라해 보였다.
"으헝헝헝헝.."
울고 있는 쿤에게 한 여성이 다가왔다.
"라..라헬? 라헬 맞지 라헬?"
쿤은 이성을 잃고 라헬에게 다가갔다.
"라헬.. 어디있었어 라헬..."
쿤은 라헬을 껴안고 울기 시작했다.
(토닥토탁)쿤씨 울지 마요. 제가 왔잖아요.
라헬은 쿤의 볼에 키스를 해주었다.
"..라헬..사랑해.."
쿤은 라헬에게 키스했다.
라헬이 말했다.
"뭐?"
그러고는, 라헬은 준비해둔 사륜안을 쿤에게 박아넣었다.
"으아아아아아악!"
쿤은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