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이번화에서 비올레의 의미심장한 대사
" 전 제 힘(의지)으로 (탑에) 올라갈 겁니다.
멋대로 저를 여러분의 신으로 만들지 마세요.
전 여러분의 소원을 들어주는 편리한 기계가 아닙니다. "
이 대사는 비올레를 자하드를 살해하는데 필요한 "도구"로써 이용하는 퍼그가
아이러니하게 비올레를 조롱하듯 "신"으로 떠받들면서 치켜세워주고 있는 상황에서,
밤이 가짜 신도들을 통하여 진짜 퍼그에게 날리는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는 퍼그팀으로 탑에 오르기 싫고, 드림팀 만들어서 가겠다 ㅇㅇ..
이런 밤을 보고 이수와 블라로드는 "이 녀석 의외인데?"라는 표정인 반면,
야마의 광견이랑 베타는 "역시 비올레, 너는 내꺼(먹이)다!"라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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