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작가님도 나름대로 열심히 그리고 계신걸텐데..
제 생각엔 그림 그리는 것 자체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게 아닐까요???퀄이 좋으신 작가님들은 그림을 더 빨리 그리면서 고퀄로 그릴 만한 그림 솜씨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고
신의탑 작가님은 처음 데뷔때는 데뷔전에 미리 열심히 그려놓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퀄을 내보일 수 있었겠지만
이제는 그분의 능력으로는 일주일의 시간 정도로는 좋은 퀄을 그릴 수 없었던 거라고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요?
작가님도 나름 답답하실듯.. 전개속도 빨리하고 싶어도 하나하나 신경 쓰여서 컷 하나 하나 넣다보니 진도는 안나가고.. 퀄을 높이자니 일주일만에 분량을 못 채우겠고.. 독자도 답답하지만 작가 본인이 가장 답답할 듯하네여;; 손목도 또 안 좋으시다고 들었는데 아무래도 손목이 그리된 이후로 이리 되신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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