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루토 ] 카무이 VS [ 투러브 트러블 ] 트랜스 퓨전
[ 나루토 ] 오비토 - 만화경 사륜안 능력 "카무이"
VS
[ 투러브 트러블 ] 네메시스 - 트랜스 퓨전
두가지 능력중 더 실용성 / 범용성 / 효율성 면에서 좋은 능력은 어디일려나요....?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각각 능력을 해설하자면
카무이
"카무이 전용 이차원 공간" 이 하나 있는데 자신 혹은 상대방의 몸을 그 공간으로 옮기는게 가능하고 상대방한테 공격당할경우 그 공격당하는 "부분" 만을 전용 공간으로 보내 물리이뮨 같은 효과를 낼수있습니다.
또한 양쪽눈중 한쪽을 희생하는것으로 "이자나기" 혹은 "이자나미" 같은 기술을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쓰기 나름에따라 많은 전술/기술 을 만들어내기에 모든면에서 상당히 좋은 능력입니다.
단점은 만화경 사륜안 특성상 쓰면 쓸수록 눈의 시력이나 능력이 떨어지게 되며 최후에는 능력과 시력을 잃게되며
공간으로 보내는것 역시 "지속적으로는 최대 5분이 한계" 즉 5분 이상의 지속 및 광범위용 기술에는 대처할수가 없습니다.
트랜스 퓨전 - 트랜스 능력의 어나더 버전.
기본적인 트랜스 능력처럼 자신의 몸이나 입고있는 옷을 원하는 형태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 여러 동물 혹은 사람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고 목청등 변형으로 목소리등도 완벽하게 재현이 가능. 정신력을 소모하여 발사하는 빔포 같은것도 가능합니다. )
그리고 "사념화" 를 하여 "검은오라" 같은 상태로 변할수가 있는데 이 상태에서는 물리공격 혹은 물리접촉은 통하지 않습니다.
또한 "사념화" 상태로 "특정대상" 과 "물리적 융합" 과 "정신적 융합" 이 가능합니다.
"융합한 대상을 내면의 정신세계에서 구속 혹은 부수는것으로 융합한 대상의 몸을 마음대로 조종이 가능하며 그 지배하는 몸 역시 트랜스 능력으로 원하는 형태로 바꿀수 있습니다"
( 내면 세계에서 정신이 부서질경우 그 부서진 대상은 말그대로 식물인간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
여기서 "물리적 과 정신적 융합을 동시에 할경우" 본인 몸은 사념화 상태라 지배하고있는 대상의 몸에 이상이 생겨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다수의 대상을 상대로도 가능한듯 하며 작중에서는 5~6명 정도되는 고등학생들을 지배하여 본인 마음대로 조종하며 평범한 고등학생으로선 낼수없는
비정상적인 힘을 사용하게 하는것을 보면 지배하는 대상의 힘을 끌어올리거나 혹은 본인의 물리적인 힘같은것을 지배하는 대상에게 부여하는것도 가능한걸로 보입니다.
단점이라면 "정신력 혹은 정신계 관련 트랜스 퓨전보다 넘사로 높은 대상" 을 만날경우 역관광 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작중에 내면세계의 경우 현실의 물리력과는 상관없이 정신력 및 정신계 관련 능력 보유 여부에 따라 강함이 정해지는것 같습니다. )
단 트랜스 퓨전의 경우 정신력 역시 상당히 높고 정신계 관련 능력 ( 사이코 다이브 ) 을 가진 캐릭터가 트랜스 퓨전에 당한걸 눈치채지 못하였고 알아챘어도 저항하지 못했던걸 보면
정신계 관련 능력이나 정신력 쪽이 어느정도 높은것 정도로는 저항이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작중에서는 살고싶다는 생각으로 정신력이 극도로 높아 "유령" 이 된 캐릭터가 외부에서 그리고 내부에서 정신계 능력 ( 사이코 다이브 ) 을 가진 캐릭터 두명이서 저항해서야 쫒아내는정도가 가능했습니다.
둘중에 어디쪽이 더 좋은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