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히로인이 누구냐? 이런 만화가 되가는 신의탑..
신의탑 초기떄부터 꾸준히 러브스토리 주제가 나오면서 요즘엔 엔도르시 다시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엄청나게 심각해진 느낌인데..
물론 히로인과의 러브스토리 엄청 재밌죠.. 괜히 내가 설레기도 하구..
근데 신카같은데 가보면 너무 스토리나 연출같은건 전혀 신경안쓰고 작가님이 은근히 많이 너주는 러브스토리 떡밥에만 관심이 몰리는게 너무 안타까움.
작가님이 저런것만 의도한게 아닐텐데.. 신의탑이 로맨스물로 전락하게 생김 ㅠㅠ. 3부떄는 부디 스토리좀 탄탄하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
공방전은.. 신의탑 역대급 최악의 연출과 스토린데 엔도르시나 이화가 밤한테 표현하는 감정들한테만 뉘우쳐지는게 너무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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