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댕 내가 봐도 밤은..... 좀 제정신 아닌 듯...........
아니 마스체니 자하드가 리바이어던 봉인 풀어서 데리고 나오랬으면, 약속 지켜야지....
그 힘은 다 슬쩍 자기가 꿀꺽하고,
힘 빼앗긴 리바이어던을 마스체니 자하드한테 넘기면 끝이라고 생각하다니.... 어이 관광.... ㄱㅡ;;;;
기껏 하진성 마스체니가 풀어줬더니,
정작 밤 이놈이 마스체니랑 약속한 거 박살내 놓고, 자기가 은근슬쩍 주머니 챙기자는 심보가 되어버림....
물론 리바이어던을 풀어줘야 하기는 하고..... 그런데 그 힘이 그냥 방치하면 너무 위험하기는 하지만.....
약속은 약속인 건데.........
그리고, 리바이어던 본인의 그 소원 (10가주 뿌리 뽑아줘~!!!!) 라도 착실하게 이행하는데 주력해,
뜻깊게 그 힘을 받아가는 거라면 몰라도.....
내가 봤을 때에.....
로포비아 가주 (트로이메라이) 를 직접 죽이지도 못할 듯 밤은.....
걍 굴복시키고 거기서 끝 할 거면서, 남의 힘만 탐내는 상황임;;;;;;;;;
............ 물론 밤이 제정신 아닌 발언을 하였으나, 개인적으로는, 밤이 제정신 똑바로 차려져서 리바이어던의 뜻을 헤아려 행동해줄 수 있는 인간이라면,
딱히 그 힘을 밤이 물려받다라도 이의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