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리 자하드, 지금쯤 자하드 성에 끌려가서, 고문 당하고 있다?!
다들 밤의 결혼상대 찾느라 관심이 쏠려있을 텐데,
제가 감히 하유리 자하드의 운명에 관해 생각해 보았죠 ㅎㅎ
작가도 아마 새까맣게 잊어버린 하유리 자하드는 ㅎㅎ
지금쯤 하가문에서, 더 이상 분열을 막기 위해, 자하드 측에 하유리를 넘겼고,
자하드 측에서는 공주 신분 박탈하면서, Fug 와 얼마나 연관됬는지, 밤을 왜 도와줬는지, 등
탑의 반역에 대한 죄를 추궁하고 있을 듯 ㅎㅎ
그 동안 밤은 행복한 결혼상대 고민에 빠져있음 ㅋㅋ
하유리는 그 절차가 끝나면, 바로
1. 탑에서 제일 하대받고 천민으로 소문난 빈민층 지대로 보내진다.
2. 모든 신수능력과 힘을 빼앗고, 반역자로서의 형벌을 받는다.
3. 초록 4월은 자하드의 손에 들어가서, 새로운 자하드의 공주가 부여받게 된다.
4. 그곳에 로포비아 렌이 등장해서 하유리를 능욕하고, 온갖 수모를 겪게 만든다.
5. 한편, 로포비아의 새로운 후계자가 된 밤은 아무것도 모른 채로, 행복한 망상에 빠져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ㅎㅎㅎㅎ
이게 새로운 스토리다. ㅋㅋㅋㅋ
밤레기는 이래서 하루빨리 뒤졌어야 했었다 ㅉㅉ
하유리의 존재는 다들 잊어버린지 오래였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