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번주 요약
루슬렉 암전 발동. 하진성을 비롯한 FUG일행들 후퇴. 우렉도 일단 부유선을 신수로 감싸고 적당히 후퇴함 우렉은 비싼건데 망가지면 책임질 거냐면서 따지지만 루슬렉은 네가 아끼는 거라면 망가뜨리는 게 좋았을 텐데, 게다가 부유선 정도는 얼마든지 새로 사줄 수 있다면서 너 보다 돈은 많다고 받아침
루슬렉은 암전상태에서 암전 주술로 주술로 소환한 소환수들로 원거리 공격하기 시작. 근우렉은 신수강화 10%, 15% 계속 올리면서 점점 템포를 올리고 서로 머리를 강타하고 갈비뼈에 공파술 까지 적중시키는 등 꽤 치열한 근접전을 보여줌. 생각보다 루슬렉이 노련하게 대처해내고 암전 주술 개 : 화. 도깨비엉겅퀴를 꺼내자 신수강화 25% 까지 올린 우렉이 루슬렉이 반응보다 빠르게 돌파한 뒤 "아직 아무도 죽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계속 거슬리게 하면 다음에 너야." 라고 말하자 루슬렉은 쓸데없이 유쾌하기는 하고 말하는 것으로 종료.
전투로 한 화 때워버리긴 했는데 의미없는 스토리 진행보다 살짝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옜날 유리vs카라카 때보다 스케일 작게 느껴저서 그런가 최상위 하랭끼리의 대결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