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도시 시험-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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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도시 시험-15연기와 비명이 광장 전체를 가득 채웠다. 총소리와 칼들이 부딫치는 소리가 계속 났다. 피가 여기저기 고여있었다. 선별인원들은 서로 죽고 죽이고 있었다. 갑자기 자왕난이 쿤에게 계속 지원 요청을 했다. "비토 콜네오레라는놈이 나와서 우리팀을 다 죽이고 있어!! 어서 와서 도와줘!!!" "미친..." "어떡하죠 쿤씨?" "나랑 라크가 가서 막을테니까 넌 톰 하겐을 처치해." "나머지 패밀리 핵심 3인은요?" "엔도르시와 아낙을 보낼테니까 일단" "네." 쿤이 라크를 한팔로 안고 청노에서 뛰어내려 광장으로 달려갔다. 광장에서는 밤팀 군대가 점점 밀리고 있었다. 저 늙은 탱크는 가운데에서 휘젓고 다니면서 다 죽였다. "저 노랑머리가 지휘관인가?" 비토가 자왕난에게 달려와 주먹을 휘둘렸다. 하지만 라크가 나타나 슈퍼푹찍으로 주먹을 막아냈다. 그러나 주먹에 밀려 광장 끝까지 날아갔다. "저 늙은 거북이가!!!!" 라크가 벨트를 눌렀다. "변신!!! 라크 전투모드!!!!" 라크가 빌딩만한 크기로 거대해졌다. "죽어라! 늙은 거북이!!" 라크가 발차기로 선별인원 수십명을 쳐내고 늙은 거북이를 공격했다. "자하드에 도마뱀에 이제는 공룡이라니..." 비토콜네오레가 겨우 피했다. 광장 바닥의 보도블럭들이 사방으로 날아갔다. 라크가 선별인원들을 전부 쓸어버리며 계속 늙은 거북이를 공격했다. 늙은 거북이가 조금 밀렸다. 쿤은 그 사이 자왕난과 함께 남은 선별인원들을 정리했다. 밤 팀의 군대도 콜네오레 패밀리의 군대도 전부 비참한 시체로 변해있었다. 라크를 이길수 없다고 판단한 비토 콜네오레가 주먹에 고밀도의 검은 신수를 두르고 달려가 쿤을 공격했다. 백천경으로 쳐냈지만 백천경이 부러졌다. 비토 콜네오레의 주먹에서도 상처가 생겨서 피가 뚝뚝 흘렀다. 바로 두번째 주먹이 날아왔다. 쿤이 두손으로 겨우 주먹을 잡았다. 쿤이 발로 다리 사이를 차버리려고 했지만 그것보다는 검은 신수가 둘러진 비토 콜네오레의 반대쪽 주먹이 더 빨랐다. 푹 소리가 나며 쿤이 복부를 관통당했다. "아..지금이야..어서.." 크게 말하려고 했지만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 속삭이는것처럼 들렸다. 전부 10초 안에 일어난 일이었다. 그 순간 라크가 슈퍼푹찍을 던졌다. 피하려고 했지만 쿤의 몸이 손을 속박하고 있었다. 급하게 빼내려고 했지만 쿤이 남아있는 모든 힘을 다 써서 콜네오레를 겨우 붙잡았다. 쿤의 팔이 후들거렸다. 제대로 피할수가 없었다. 어깨에 박혔다. 매우 고통스러워하는듯 했다. 쿤도 기력을 다하고 쓰러졌다. 자왕난이 그 순간 뒤에서 수류탄을 던졌다. 폭발이 끝나고 연기가 걷혔다. 비토 콜네오레도 만신창이가 된 상태였다. 힘겹게 연막탄을 던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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