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2층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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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2층 (마지막)마스체니의 부유선이 유리가 거주하는 성에 도착했다. 멀리서 마스체니의 부유선이 오는것을 본 유리가 바로 달려나왔다. "언니!! 어떻게 됐어?" 마스체니의 분위기가 평소와 달랐다. 차갑고 무서운 분위기였다. "인벤토리 열어봐." "뭐? 갑자기 왜?" "누가 날 습격해서 감금하고 노란 오월을 훔쳐갔어. 노란 오월을 가지고싶어하는 하 가문의 여자 하이랭커가 범인으로 추정되는데, 거기에 네가 딱 들어맞아서 말이야." "뭐? 난 그런 짓 안했어!" "알았으니까 인벤토리 열어봐." 유리가 인벤토리를 꺼냈다. 유리의 동공이 커졌다. 노란 오월이 유리의 인벤토리에 꽂혀있었다. "미1친년." 마스체니의 손에서 푸른 스파크가 일어났다. "언니...? 난 노란 오월 건드린적 없어..." "겉으로는 순진한척하더니...개년." 유리가 울먹거렸다. "이건 진짜...정말 내가 한 일이..." 마스체니의 손으로 유리의 배를 찔렀다. 푸른 스파크와 붉은 피가 사방으로 튀었다. 유리의 등에서 손 끝이 튀어나왔다. 유리의 입에서 피가 뿜어져나왔다. -------------------------------- 유한성이 마스체니의 등대와 옷에 달린 감시장비로 상황을 구경하고 있었다. 마스체니가 유리를 공격하는걸 보자마자 유한성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번졌다. 유한성이 미소를 지으면서 커피를 한모금 마셨다. 그리고 자신의 등대를 켜서 마스체니의 등대를 제어하기 시작했다. 마스체니의 등대를 통해 마스체니의 사진과 동영상을 전부 자하드에게 전송했다. 자하드 왕실 근위대는 금방 도착했다. 마스체니의 등대 너머로 아도리 자하드가 보였다. 그걸 끝으로 마스체니 등대의 연결은 끊겼다. 유한성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커피를 마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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