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문제점
나오는 등장인물마다 다 주연급인것처럼 보여줄려고 함쩌리는 쩌리답게 매우 간략하게
조연은 조연답게 그보다 좀더 비중있게 보여줘야 하는데
난데없이 란 vs 문지기 같은 스토리진행과 전혀 무관한 전투
이번에 다니엘?? 똘끼짓 같은 독자 우롱하는 낚시질 등
쓸데없는걸 보여줄려고 함(컷을 마구뽑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것도 아닌 주제에..)
스토리 빠르게 진행 중 완급 조절용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존나 느린 와중에 이런 개삽질이 어디있을까
결론 : 손목으로 인한 작화 이전에 스토리텔링이 난잡함
신의탑이 만화가 아닌 소설이였다면 누가 누군지 구분도 안갈 상황임
갓오하, 나런같은 경우 액션씬도 좋고 전투마다 새로운장비, 기술 등이 등장해서 그나마 기대가 되지만
신의탑은 신수포격, 멈추기!!, 댄스배틀 그리고 음.. 뭐 이정도밖에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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