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화련(길잡이)부분에 대한 제 생각
밑에 글을 써봤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고 , 여러가지 다른 생각들도 봤습니다.
이게 여러가지 견해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은 "길잡이"에 대한 정보가 너무나도 없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번화를 보고 제가 길잡이 특히나 화련에 대해 태클을 걸었던 이유는 .
우선 저도 에반이 생각했던 것처럼 신해어에게서 볼을 차지하는법 < 이러한 방법처럼 유사한 방법이구나 싶었지만 ,
하지만 이번화 부분은 그것과는 큰 연관성은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일단 상대하고 있는 가디언은 현재 선별인원들 중 강력하다는 녀석들이 다굴에도 굴하지 않고,
현재 나름 최강의 적으로 보이는 "다니엘" 또한 몇명분 드립하면서 덤벼들지만 전혀 생채기 하나 내지 못하자 리모컨을 사용했습니다.
즉 , 어지간한 선별인원들은 리모컨의 도움없이 가디언을 뚫지 못합니다.
만약 화련(=길잡이)이 어떠한 방법으로 유도하면서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간다면 , "이게 길잡이구나.." 라고 할수 있고 제가 이러한 의문점을 가질 수도 없었을
것 입니다.
그런데 밤 보고 따라오라고 하고 가디언의 신수공격을 가볍게 피해서 넘어 갑니다.
화련이 뢰단 란보다 속도나 신체능력이 좋다고 보십니까?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아마도 절대로 아닐 거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화련의 방법 즉 이런 전개에 대해 태클을 건 것입니다.
리플레조 건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
화련을 밤팀에게 포함시키기 위해 리플레조에게 일부로 잡힌 것이다. 이게 절대 아니라고는 전혀 할수 없으나 , 반대로 생각하면
화련이 밤팀에게 없다고 밤이 퍼그에게서 벗어날수 있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결론은 초반에 에반이 보여주었던 길잡이의 대한 어느정도 특성( 본인 혹은 동료가 유리한 길을 갈수 있도록 도움을 주거나 상황을 이끌수 있게 해준다) 이
현재 화련을 통해 너무 말도 안되게 바뀌고 있다는 것이지요 .
어떤분 처럼 이게 갓시우의 신의탑이고 벨붕이 한두가지가 아니지 않냐 라는 말이 극히 공감이긴 하지만;
지금 화련이 하는건 만능이죠 아주 , 에밀리 씹어먹는 수준이네요 .
또한 이런 화련이 2부 132화에서 뜬금포로 " 라헬... 그년에게 한방 먹은 것 같군" 어처구니 없는 것에 한방 드시고 있네요.
너무 이랬다 저랬다 들쑥날쑥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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