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도입은 분위기상 마이너스가 아닐런지
2부에서 특히 탑이라는 특이한 배경의 독특함이 잘 안느껴지는 이유가
전 에밀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에밀리가 나옴으로써 다들 카톡 하듯이 "포켓" 이 아닌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게 됨으로써
독특함이 너무나도 많이 사라진게 아쉽습니다.
게다가 포켓이 모든 언어를 멕세스 어 로 변환시켜준다는 설정은 어디에 갔다버린건지
개인적으로 이거 참신하고 괜찮은 설정이라 생각했는데...
언어는 다들 달라도 문자는 모두 같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 한글과 영어는 어순이 다른데
나는 열심히 뛴다. 라는 말을 친다고 하면
한글은 "열심히"을 먼저 치고 영어는 "뛴다"를 먼저 쳐야 하는데.
음 너무 나간걸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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