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빅과 란은 점점 밤에게 빠져드는 느낌이네요
예전에 노빅이 시아시아에게 했던말 중에 이런게있죠
'녀석은 빛이 나는 녀석이다 그 빛을 보고 어디까지고 따라오는 녀석들이 있다 '
이 대사는 1부에서의 동료와 2부에서의 동료 들을 지칭하는 말이지만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노빅과 란 도 이 안에 들어가는 느낌이네요
작가가 밤은 전형적인 영웅의 상 이라고 그랬는데
노빅 과 란도 밤과 같이 다니는 사이에 영웅의 종특인 사람의 마음을 이끄는 힘에
물들어 버린거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