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탑 스토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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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탑 스토리는1부만보면 정말 좋다고 봅니다. 약간 헌터x헌터의 천공의탑과 비슷한 느낌도 받았지만 참신한 설정과 무엇보다 재미를느꼈습니다. 하지만 2부부터는 양판소 소년만화적인 느낌이 좀 났고 조연들도 다 비올레모시는 쩌리들이라는 느낌이 강하게났고 비올레가 너무 먼치킨화되어서 별로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2부에 나오는 개임들은 솔직히 누구나 다 생각할법한 식상한 게임이었고 스토리 전개면에서도 답답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비올레가 배신을 당하면서 남주가 배신당하는 패턴을 우려 먹는다는 느낌 그리고 항상 지적되어온 설정이 본편에서 지나칠정도로 드러나지 않는다는점까지 솔직히 말해서 2부 스토리는 1부 스토리에 비해서 괭장히 실망스럽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부 들어와서 작가의 역량에 한계를 보는거 같습니다. 이 한계를 극복할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신의탑이라는 만화에 대한 평과가 달라질겁니다. 그래도 지금은 신인작가인 만큼 앞으로 어떻게될지 기대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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