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신의 한수였어
오늘 신의탑을 읽기 시작해서
오늘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다 하고 나니까 한마디 뿐이 생각이 안나요...
정말 대작이라는 말뿐이 안 나오네요.
작가님은 아무리 생각해도 천재인듯 합니다.
라헬은 정말 나쁜년입니다. 나 같으면 그런 남자 쌍수들고 환영인데..
ㅅㅂ. 내가 그때 밤을 지켰어야 했는데...
얼굴로 못 생긴 입큰냔이........감히 사기쿤한테 엿 먹이고......
결론은 신의탑은 걍 "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