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해보면 만화경 개안자 의외로 많을지도?
작중에선 마다라 형제, 사스케 형제, 시스이, 오비토+카카시
정도 인데(우치하 신들은 보루토니 제외) 전국시대 특성상 매일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연속의 날 인걸 생각하면 소중한 사람 잃을 확률도 높을거고 그 말은 우치하에서 만화경 개안자가 상당수 나왔을 확률도 높다는거임.
이타치는 마다라와 이즈나가 소중한 사람을 죽여서 개안 했다고 하지만 이어진 대화 내용에서 마다라가 이즈나의 눈을 빼앗았다고 한거 보면 이타치는 마다라 형제에 관한 사실을 잘 모르고 있음.
오하려 후에 밝혀진 바로는 마다라의 가장 소중한 사람은 동생인 이즈나 이고 마다라 성격상(타락전) 동생에게 역으로 자신의 눈을 줬으면 줬을 만큼 이즈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마다라와 이즈나는 아마도 전국시대 전쟁 과정중에 소중한 사람을 전쟁으로 잃고 자연스럽게 만화경을 개안 했을 거라고 추정하는 바임.
추가로 토비라마는 카구츠치(아마테라스의 형태 변환이 가능하게 하는 동술)를 알고 있는걸로 보아서 마다라 또는 이즈나의 동술이 카구츠치 이거나(마다라는 능력이 안 나왔고 이즈나는 등장 자체를 안 했지만 이즈나의 능력 일지도?) 아니면 전국시대 다른 만화경 개안한 우치하일 확률도 있다고 생각함.
아니면 그냥 작가가 생각 없이 적은 대사거나(이게 가장 확률이 높을것 같다고 생각함. 맛살 설붕은 유명하니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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