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한다는 말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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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한다는 말 2다른친구도 나한테 비슷한 말 한적있음. 보통 우리또래 애들(당시 고1)은 잘나가는 애 도움되는애 골라 사귀려고 하는데 나는 나랑 잘맞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도움되는거라 생각하는 건지 뭔지는몰라도 남의 기준 신경안쓰고 사람 사귀고 즐기는게 멋져보였다고 함. 난 그냥 비오덕 옆에선 내가 스트레스 받을 거 스스로도 잘 아니까 알아서 도망다닌건데. 이런거보면 연애말고 우정에서도 반하는 사례가 꽤 있나봄.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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