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에서 유일하게 맛살의 존재를 인식한 캐릭터
는 바로 나가토..
나가토의 마지막 대사
전쟁이란 쌍방에 죽음과 아픔을 남기는 거다.
소중한 사람의 죽음일수록 받아들이기 힘들고 죽을 리 없다고 자기 멋대로 생각하지...
특히 전쟁을 모르는 너희 세대는 어쩔 수가 없어...
죽음에 의미를 부여하려 하지만 거기 있는 것은 아픔과 어디로 분출해야 할지 알 수 없는 증오 뿐...
수없이 많은 죽음과 영원히 계속되는 증오와 치유되지 않는 아픔... 그것이 전쟁이다...
나루토... 네가 앞으로 맞서 싸워야 할 대상이다...
훗... 책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누군가가 전부 조작한 일처럼 느껴진다...
아니...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신의 소행인가... 나의 역할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나루토... 너라면 정말로-
전부 조작한 진정한 신= 맛살.
그리고 희대의 명언 2부는 쓰래기..
기대 안하고 봐야 실망도 적은 법 .ㅎㅎ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