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F급 관심용사] 강한수 VS

내가 나름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어느급인지 궁금해서... 글 써봤네요. 대부분이 모를 작품이라 ㅈㅅ...

밑의 적은 스펙으로 어느급까지 갈까요?

밑의 적은 스펙 읽기 싫으면 요약해드림.

1. 본편에 등장한 강한수의 최대 스펙은 은하계 파괴(그 이상도 가능할 수 있으나 작품 내엔 아직 등장하지는 않음).

2. 공간과 시간, 그리고 암흑물질(은 어느정도만) 조작 가능.

3. 행성의 집약체인 판타지아에 귀속된 모든 것을 조작 및 복사가능.

4. 자신이 정의롭다고 생각되면 '섭리'가 발동하고, 그 상태에선 본인 피셜 필승. (이때 정의가 흔들리면 섭리가 먹통이 되거나, 약화됨)

5. 섭리를 발동한 강한수가 '악(정확히는 적)'을 상대할 때 '전투'가 아니라 '심판'이기 때문에 방어, 회피 같은 것은 필요없을 뿐더러, 사각 같은 것도 없고, 영혼 역시 심판받음.

6. 전설임. 정확한 능력은 까먹었는데 우주에 있는 생명체인가 걔네가 주인공을 기억하고 있다던가였나? 암튼 그런식의 조건을 채우고 있으면 '영원불멸'. 안뒤짐.

1. 최초의 죄인

1) 신격 원천, 창세 = 명암

시간과 공간(빛과 어둠)을 조작할 수 있음.

ㄴ힘 거의 들이지도 않고 순식간에 태양계 째로 시간을 멈출 수 있음.

ㄴ타인의 시간을 가속할 수도 있고, 감속 할 수도 있음.

ㄴ공간을 생성 or 지우는데 1초. 시야에 닿는 모든 것을 삭제할 수 있음.

ㄴ공간을 생성 or 지우는데 1초. 상대를 공간(암흑)에 가둬 드래곤볼의 정신과 시간의 방처럼 바깥과 시간을 격리 할 수 있음.

ㄴ공간을 접어 이동할 수 있음.

수많은 행성의 집약체인 판타지아 차원과 페스티벌 차원에 귀속된 모든 것을 조작할 수 있음.

ㄴ귀속된 태양을 복사해서 꺼내들 수 있음. 다만 너무 크기 때문에 압축해서 볼링공만한 크기로 사용. 꺼내는 순간 코로나로 주위가 뒤덮이고(이렇게 말하는 거 맞나?), 태양M이 발산하는 천문학적의 질량이 상대를 끌어당기는데 이때 100만K의 열이 상대방을 집어삼킴.

ㄴ복사한 태양을 터트려 초신성을 만들 수도 있음.

ㄴ복사한 500만개의 태양을 터트려 은하계도 파괴할 수 있음.

ㄴ육체가 기능을 상실하더라도(죽음을 맞이하더라도) 자신의 육체를 복사해서 옮겨갈 수 있음.

ㄴ블랙홀도 만들 수 있음.

ㄴ기타 등등 아무튼 귀속되어 있기만 하면 얼마든지 조작 및 복사가 가능.

ㄴ능력치 부여가능. 각 능력의 등급마다 추가 효과가 붙음. 요리 같은 별 거 없을 거 같은 능력도 등급이 높다면 '상대가 본인의 능력으로 방어가 가능하지 않는 이상' 요리의 '재료'로서 토막낼 수 있음. 몰살 같은 능력도 마찬가지. 방어할 수 없으면 말 그대로 몰살. 참고로 G 등급의 능력치가 하나 뿐이던 초반 망룡왕 뇌비우스는 인간 상태에서(본모습일 때보다 신체능력이 딸림) 주먹 한 방으로 행성 하나를 박살냈다(반만 박살냈던 거 같기도). GGG > 넘사 > GG > 넘사 > G다

ㄴ판타지아, 페스티벌을 통틀어 최강의 존재인 '망룡왕 뇌비우스'의 능력치를 최대치인 GGG급으로 모든 능력으로 도배. 그렇게 GGG급으로 도배된 망룡왕 뇌비우스는 20만까지 만들어낼 수 있으며, 효율을 중시하면 300만까지 만들어낼 수 있다.

ㄴGGG급 능력치로 도배된 뇌비우스의 스펙은 위에 적은 스펙을 지닌 강한수가 '시야에 닿는 것만 해도 수천만 군단'의 '신살자' 몰랑로이드(안드로이드)를 상대로 싸워도 승률이 0%에 수렴하는데, 뇌비우스를 복사하자 강한수는 참전 안 해도 뇌비우스만으로 선전할 정도(참고로 몰랑로이드는 '모든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 신을 상대로 싸워도 그 신격을 분석해서 저항력을 높이고, 그 올라간 저항력은 다른 몰랑로이드에게도 적용됨. 1:1이라면 강한수가 99.7%의 승률로 이기지만 은하계를 파괴할 수 있는 강한수를 상대로 몰랑로이드 수천만 이상의 군단 피셜 : 님 승률 0%. 포기하셈).

2. 용사

1) 섭리 [용사]

조건부 발동형 섭리. 강한수 본인의 정의에 따라 법칙이 세워짐.

ㄴ'용사라면 제멋대로인 동료 쯤은 눈을 감고도 찾을 수 있다.'고 정의를 내리자 찾고 있던 동료의 위치는 물론이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까지 볼 수 있었다.

ㄴ섭리 용사의 발동 조건은 정의로울 것. 정의로움에 따라 수치가 존재하고 MAX를 넘어 우주로 치솟을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

ㄴ섭리가 발동되면 행성을 판타지아처럼 본인 통제 아래로 흡수할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전진기지, 임시처소 같은 개념이기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진 못한다.

ㄴ섭리가 발동한 '용사' 강한수는 절대적인 악을 심판하는 순간만큼은 '필승'이다. 방어도 회피도 필요없다. 전투가 아니니까. 악을 처벌하는 시간이니까.

ㄴ묵비권(자살)을 선택해 죽음을 맞이한다고 하더라도 영혼은 온전히 남아있어, 영혼 역시 정의의 심판을 받는다.

ㄴ[불패]와 [행운]이라는 신격을 지닌 신의 사도(신의 사도라도 신격 주인이 세계관 내 최상위권 반열에 드는 강자라(얘보다 강한 애 1명, 동격의 신위를 가진 놈은 두 명 뿐) 왠만한 신들보다 강함)를 패배시키는(죽이는) 것이 가능.

기타

ㄴ종족 특성인 '전설' 때문에 조건만 만족하고 있다면 '영원불멸' 안죽음(물론 그 조건 못 채우면 뒤짐).

ㄴ신이라서 노화 그딴 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