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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라가 가장 심장쫄깃한순간
찌끄래기 | L:8/A:145
520/1,370
LV68 | Exp.3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342 | 작성일 2016-01-07 14: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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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라가 가장 심장쫄깃한순간

타이밍안맞으면 좆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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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0/A:235]
영웅키리토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01-07 14: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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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둥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01-07 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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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오
딱맞았으면 카구야도 안뜨고 환생드립도 안나오고 깔끔하게 끝인데 아깝다......
2016-01-07 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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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
아냐 저거 호랑이가 물고 그림으로 돌아가야되서 시간 꽤 많아
2016-01-07 15: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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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145]
찌끄래기
흑제츠가 언제 쓸줄알고 그런 계산을함

오비토 병1신됨>흑제츠ㄱㄱ>빨리좀 써라>ㅅㅂ 봉인술쓰네 안돼 쓰라고>호시탐탄> 아 안된다고 ㅅㅂ>윤회천생>아 개쫄렸네
2016-01-07 15:39:01
추천0
Uoo
이미 나루토한테 고맙다고 한 시점에서 계산 다 끝남 ㅅㄱ
2016-01-07 15: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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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145]
찌끄래기
오비토를 자기가 안잡아도 되니 고맙다고한것임
흑제츠랑 따로 정신적링크가 없는한 술법발동을 유추할뿐이지 언제 쓸줄은 모름
2016-01-07 15: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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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
오비토 잡아주고 자기가 시간에 맞춰 부활할 수 있게 해줘서 그런 거임 ㅇㅇ

후에 알았지만 흑제츠는 어머니를 부활시키기 위해 확실하게 점 찍어둔 마다라가 성공해야한 하기에 빨리 진행해야될 필요성도 있었음. 게다가 마다라는 흑제츠가 자기 의지인줄 아니까 더더욱 믿었을 거고
2016-01-07 16:13:49
추천0
[L:8/A:145]
찌끄래기
믿었지만 언제 쓸지모르는데 눈앞에서 봉인술쓰니 쫄리는건 사실
2016-01-07 16: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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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
마달옹은 모든 걸 계획하고 저 상황까지 예측해서 안 쫄림 ㅎㅎ
2016-01-07 16: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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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145]
찌끄래기
하지만 한순간 이거 틀어지면 좆되네라는 생각은함

오비토제어하는것도 자기예상외로 흘러가서 본인이 나서야하는데 하시람선인모드 쓸려하지만 하시람도 못잡아서....
나루토가 잡아주니 운빨로 성공함
2016-01-07 16:58:10
추천0
Uoo
마달옹은 오비레기하고 클라스가 달라서 저렇게 될 것까지도 예상범위 내에 있었음.

그렇기에 저리 담담하게 있을 수 있는거지
2016-01-07 17:08:07
추천0
[L:8/A:145]
찌끄래기
단순히 포커페이스일뿐인듯
2016-01-07 17:11:42
추천0
Uoo
역습할 차례이군 = 이제 내가 날뛰어 드림 ㅎㅎ

포커페이스 아닌듯
2016-01-07 17:17:56
추천0
[L:8/A:145]
찌끄래기
속으론 빨리 빨리 빨리 빨리 하고 있죠
2016-01-07 17:19:11
추천0
Uoo
네~ 나루토와 사이, 하시라마가 그러고 있네요 ㅎㅎㅎ
2016-01-07 17:23:38
추천0
[L:8/A:145]
찌끄래기
마다라입장에선 흑제츠가 2~3초만 늦어도 걍 봉인이고

나하사는 그거 쓰는지도 몰라서 그런생각않하죠
2016-01-07 17:25:24
추천0
Uoo
긍까 흑제츠는 자기 의지라 믿고 있으니까 계획 틀어질 일 없이 진행시킬 걸 알고

흑제츠는 엄마 부활시켜야 되서 마다라가 꼭 필요하니 한 수도 늦을 수 없음.

이런 상호작용덕에 서로 일 처리가 깔끔하고 그런 마음도 안 가져도 됨 ㅇㅇ
2016-01-07 17:37:10
추천0
[L:8/A:145]
찌끄래기
만약 오비토가 한번 튕겨냈으니 또하리라는 생각과 중간에 개입이 아예없으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2016-01-07 17: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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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
마다라는 신중한 타입에 확실하게 마치는 스타일이라 흑제츠가 완벽한 타이밍에 완벽하게 해줄거라 생각했고 본인 또한 그런 계획을 염두해뒀기에 가능함.

윤회천생하자마자 명신문 부수고 나온 거 보면 여차하면 윤회천생 전에 부수고 나올 생각이었을지도.
2016-01-07 18:02:22
추천0
[L:8/A:145]
찌끄래기
마다라의 계회조차 틀어진적이 아주 없는거도 아니고 완전하게 안심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였음 시간에 쫓기는건 자기였으니

명신문을 나오는것이 예토때 가능했다면
더 신중하게 호시탐탄을 쓸 기회조차없게 했겠죠
2016-01-07 18:07:23
추천0
Uoo
1. 계획이 아주 틀어진 적이 없는 건 아니나 선인 되기 이전엔 예측할 수 있는 범위들이었고

2. 일부러 그런 걸 수도 있음. 5카게랑 싸울 때도 일부러 진둔 맞아주고 대부분 다 놀아주면서 싸운 것들이라
2016-01-07 18:12:42
추천0
[L:8/A:145]
찌끄래기
하지만 그 틀어지는 범위가 이번에는 초읽기 단위였다는것 살짝만 수틀려도 끝나는 상황이었음 예측만으론 100퍼 안심은 못하는 상황이고

오카게전은 안심하고 싸울수 있지만
이번은 다르다는것 더군다나 상대는 하시라마였음 그럴기회조차 주지말아야하는것이 신중한성격이라면 맞음
2016-01-07 18:17:51
추천0
Uoo
제츠들의 몸은 땅 그 자체라는 언급이 있었고 하시라마 세포가 제츠를 만드는데 이용된다는 걸 종합해보면 의외로 둘은 계속 전음같은 걸 주고받았던 걸지도 모르고.

그런 몇 초단위 까지도 계산할 수 있는 게 마달옹. 이상.

상대가 하시라마지만 과거에 많이 붙어본 만큼 어느정도까지 놀아주고 어느정도까지 진심으로 해야하는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마달옹.
즉, 저때까지는 저렇게 있어도 된다고 판단했다는 거지.
실제로 나루사이 안 왔으면 아무런 방해도 없이 윤회천생 됐을 거고
왔어도 자신의 전체적인 계획이 틀어지지 않는다는 자신감 덕에 떨지 않을 수 있지.
2016-01-07 19:49:05
추천0
[L:8/A:145]
찌끄래기
땅 그 자체라면 일전에 너처럼 빠르지 않아라고 하며 이동해서 알려줄 필요가없음
땅은 그냥 네크워크 망인거 뿐이지
무언가를 알리기위해선 이동이 필요함

초단위계산은 억지고

만약 오비토가 나루사스를 이겨버렸다면 자신도 매우 곤란한 상황이었을텐데
눈앞의 하시람을 대충 상대할리가 없음
마다라가 대충해서 그렇다면 하시람도 목인이상의 목둔술을 보이지않음
2016-01-07 19:58:52
추천0
Uoo
첫 문단은 어차피 작중에 제대로 나오지도 않은 내 추측이니 넘어가고

초 단위 계산까지 했을 수도 있지.

또 하시라마도 전력으로 나올 수 없다는 걸 아는데 굳이 나설 이유가. 애초에 마다라는 무한 츠쿠요미를 제외하면 유흥거리 라는 느낌으로 노다니고 있었음.
계획이 급했으면 오자마자 오비토 통수치고 붙잡은 다음에 윤회천생 해서 미수들 다 먹어치우고 육도선인되면 그만이지 굳이 가만히 기다리면서 하시라마 분신들 오니 본체 데리고 와 ^^ 할 필요도 없었고.

모든 게 자신의 계획대로 굴러갈 거란 걸 알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전략들임.
2016-01-07 20:06:21
추천0
[L:8/A:145]
찌끄래기
마다라가 여유부린 이유는 오비토가 자신계획을 이미 알고 통수가 그리 녹녹치 않음을 알아서임 오비토몸에 변화를 보고 마다라도 뭔가 있구나를 느끼고 있었고

하시라마 분신왔을때는 자기가 노리는건
카무이공간에 있어버려서 접근이 불가능하기에 그냥 손놓고 있던것
자기가 고생하기보다 오비토랑 닌자들이 서로싸우다 이긴쪽과 싸우겠다임
힘도 덜들고 그와중에 하시람이 온건 예상외이고 진짜로 모든것이 계힉이었다기보다
그때의 상황을 즉흥적으로 이용한거라

초단위 예측은 사실상불가능함
2016-01-07 20:20:59
추천0
Uoo
뭘 어떻게 하던 자기가 하시라마만을 막고 있으면 다른 이들은 가장 급한 오비토에게 덤빌 수 밖에 없고 하시라마를 확실히 제압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맞음. 실제로 하시라마도 마다라를 잡고 있는 동시에 차크라 수신기로 묶여있었고.
하시라마의 선술을 흡수해 힘 빠진 오비토를 치는 건 매우 간단한 일이죠.

즉, 이러나 저러나 오비토를 통수치긴 매우 쉽고 흑제츠 혹은 사륜안을 이용해 윤회천생을 써 계획을 완성하는 건 코 앞이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여유들임.

그리고 두 번째는 여유를 부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 거에요. 그 상황 자체를 이용한 것도 있지만 실제로 급했으면 저렇게 했을 거란 거죠. 그랬다면 저렇게 가만히 있지도 않았을 거라는 거고요.

하시라마가 온 건 계획예상 밖이지만 자신이 예토전생으로 소환된 이상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예상범위 안에 있죠. 뭣하면 술자를 협박해 라이벌이자 과거의 승자였던 하시라마를 소환한다는 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2016-01-07 20:46:0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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