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편 간만에 다시 보고 왔는데 페인은 넘사인게 맞다
"무적의 페인" 이라는 말이 진짜 과장이 1도 들어가지 않는 표현이 맞음.
지라이야의 희생과 카카시의 희생으로 페인 능력이랑 정체 알아냈음에도 불구하고,
단신으로 나뭇잎마을 붕괴직전까지 몰고 감.
이것도 중간에 나루토가 선인화 수련 안했고, 조금만 늦었어도 나뭇잎 마을은 끝.
심지어 나뭇잎 마을이 제일 강한 대국이라는 설정인데, 나뭇잎 마을이 이정도면 다른 마을은 볼 것도 없고.
뭐 물론 히든 카드 가이 센세가 있었다면 어느정도 달라졌기야 하겠지만.
(가이 왔어도 천상도 포함 모든 페인은 쓸어버렸겠지만, 본체 나가토는 찾지 못하고 8문 대가로 사망했기 때문에 결국 나가토 승일듯)
나루토가 왔음에도, 구미 폭주, 미나토 버프, 히나타 버프로 겨우 겨우 막고 그마저도 마무리는 풍둔 아가리술로 화룡점정.
심지어 이것도 가마분타랑 다른 개구리들 소환 상태에다가, 풀파워 신라천정으로 자기 증오를 발산하다가 일시적으로 천상도 차크라가 마비됐고,
목적이 구미포획인지라 나루토를 살려두고 풍둔 아가리술이 발동될때까지 말싸움을 하는 등 나루토 페이스에 놀아나주는 등
모든 상황이 나루토에게 유리했고 일종의 기적이었다고 볼 수 있고.
육도가 넘사벽이긴 하다.
인간계 기준 즉 육도급 제외하고는 페인 이기는 건 커녕, 비빌수 있는 애도 없다고 보는게 맞는거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타치도 안될거같음.
예타치가 혼자서 나뭇잎 마을을 이렇게 쓸어버릴거라는 그림이 도저히 안그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