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시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소중한 동료가 죽었을땐 시간이 지나면그 동료에 대한 동료애는 변함이 없겠지만,
그 동료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줄어들게되죠.
그야 임무를 하거나 다른일들을 하게되면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카카시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자신이 살아가면서 보는 눈은, 한쪽눈은 자신의 눈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사륜안이 우치하 일족과는 달리 카카시가 쓸 경우
리스크가 커지게 되었죠.
카카시는, 임무중에도, 다른일을 할 때에도 그 눈을
항상 느끼며 그 느낌은 오비토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 고마워햠이 됩니다.
카카시는 암부일을하고, 적들과 싸울때도
혼자 싸우는게 아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되었을것입니다.
고맙다, 오비토. 좋은 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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