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자나기보단 허상화에 의견을 더 실어주고싶은게
지금 모든 정보를 알고있는 독자측에서는 옷 관련한 디테일까지 고려하면 이자나기가 확실히 더 그럴듯해보이지만
그당시 작가가 독자들에게 제공한 정보는 토비는 남의 공격을 흘리는 기술이 있다 정도였습니다
이자나기는 등장조차 하지 않았던 시기기도 했고
그렇다면 그당시 독자들에게 작가가 전하고자 했던것은
'토비의 베일에 쌓인 기술은 아마테라스조차 흘릴 수 있다'
라고 보는것이 좀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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