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나루토가 대단하긴 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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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나루토가 대단하긴 했네요새 점프 인기작이라는 블랙클로버와 히로아카 봤는데 둘다 나루토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는 느낌이 팍팍드네. 특히 블랙클로버는 거의 빼박수준... 초반 구조는 확실히 대단하긴 했음. 초반구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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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나는 호카게가 될 거야!'라는 부분.
블클은 '나는 마법제가 될 거야!', 히로아카는 '나는 히어로가 되고싶어!'라는 부분과 상당히 비슷. 원피스에서 나는 해적왕이 될 거다 라고 말하는 것과는 분위기가 전혀다름. 딱 나루토 스타일.
그리고 사스케, 가아라 위치에 있는 애들이 등장함. 히로아카에서는 바쿠고, 토도로키가 그 역할을 맡고 있고
블클에서는 유노, 마르스가 그 역할을 맡고 있음.
무엇보다 주인공이 주변에서 바보 등1신 취급을 받는다는 것. 그러나 꿈을 갖고 노력해서 점차 주변에 인정받기 시작한다는 것 등등. 따지면 무지하게 많음.
이렇게 말로하니까 "그건 어느 작품에서도 볼 수 있지 않나?"라고 할 수 있지만
직접 보면 나루토가 딱 연상되는 장면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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