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와 카루라의 이야기도 참 궁금한데
나올 리가 없군
카루라가 칸쿠로 낳은 후에
요양 취하고 있는 카루라한테 라사가 찾아와서는
"이번에도 (영매로서의) 자질이 없어. 벌써 두 번째인데..."라고 말했을 거 같음
그 말 듣고 엄마인 카루라는
칸쿠로라고,
'이번'이 아니라 칸쿠로라고, 우리 아이라고
힘들어서 숨 골라가며 겨우 말할 거 같음
듣고 라사는 입다물었다가 이제 난 가볼 테니까 쉬라고 하고
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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