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렬잎에 무츠가 답 갓다라 선지자님
이게 말이 안되는게
선지자라면 미래를 내다보는 예언자라는게 일반적인 생각임
(종교적으로 들어가면 신의 말씀을 인간에게 전달하는자 정도의 뜻)
졸렬잎(더크게 닌자세계가)이 노답이라는건 예언이 아니라 판단한 것이고
닌자세계의 증오를 없애는 길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때까지 자신이 했던 일은 카구야의 부활을 위한 길이었고
무츠 역시 결론적으로 제츠 생산 공장임
이게 나중에 추가됏다고 설붕이니 머니 하면서 작가를 막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게 나중에 밝혀진 진실이라는거지..
게다가 어린애들이 죽는 세상이 싫어서 하시라마와 손잡았다가.
하시라마가 전체주의적 사상에 빠지자 싫어서 나온 놈이
나뭇잎의 애들을 죽이고 속이고 이용했음.
(이거 오비토 쉴드 아닙니다. 간혹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분이 있음...
치비토는 착하지만 린절 이후 흑화 오비레기는 완전 시래기입니다.)
하시라마가 자신을 죽일때 했던 말 "마을을 위협하면 칭구고 자식이고 다 죽인다"을 듣고
선후가 바뀌었다고 디스해놓고(당시 마다라는 친구>마을, 하시라마는 마을>친구)
나중에 사스케 죽일때 하시라마가 했던 대사를 그대로 함.
결국 자신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후손들도 죽인 결과가 됨
하시라마의 마을이 싫어서 나왔지만 자신도 그 하시라마와 별반 다를게 없다는 뜻.
고로 갓다라는 선지자가 아님
문제 파악은 했으나 잘못된 답을 아주 나쁘게 찾으러 다닌 것뿐.
차라리 증오를 자신에게 집중시켜서 전쟁을 막을려고 한 사스케의 레볼루션이 더 현실적인 대안임.
(이것도 나갓토 단조의 평화랑 별반 차이가 없어서 깔려면 한도 끝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