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요약
잠수정 내부에 물자가 없는 상황에서 포비더 측에서 대국장의 위치를 알려주는 조건+입항으로 물자보급을 허락해주는 대신 포비더 측의 감시역을 동행하는 조건을 걸어 이 제안을 받아드림.
유리는 밤과 검삼 상태를 확인한 후 내리려고 하지만 포비더의 감시역이 티아라인걸 확인하자 서로 기싸움을 시작. 밤이 중재하려고 하지만 둘의 기세에 짖눌러버림
회색늑대 지파장은 이번 기회에 두 공주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워 로라에게 가주의 용서라는 미끼를 건네고 로라를 받아드리고 바로 도크로 달려감.
뒤늦게 온 쌍둥이들이 로라가 사라진 걸 확인하자 로라를 찾으려가고 회색늑대 지파장이 로라의 위치를 알려주면서 해당 장소로 보내게 함.
차가 로라와 쌍둥이들의 실종사실을 밤의 포켓으로 연락하였고 라쿤밤도 찾으러 이동.
회색늑대지파장은 로라와 쌍둥이들을 한 곳에 몰아넣고 회색늑대로 죽이려 하지만 로라는 갯뱀을 불러 맞서게함.
지파장은 당황하지만 로라는 가주가 정말 다시 받아줄거라고 믿고 여기에 왔나고 생각하면서 역으로 함정을 파놓은 상태. 로라에게 건 조건을 역으로 협박하면서 굴복시킴.
뒤늦게 온 라쿤밤을 본 로라는 밤에게 친한 척 하면서 티타임이라는 핑계로 단 둘만 있게 이동한 뒤 밤에게 엘바바의 약점을 잡았다면서 자신의 딸들이랑 한 가족들을 지켜준다는 약속을 들었다면서 자신의 부탁을 들어달라는데 대국장으로 가기 전 로바돈과 손을 잡아달라면서 자신은 어떤 가문의 승리도 바라지 않고 가족들이 언제까지나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뿐이라면서 이 정류장 안에 있는 게이트를 이용해서 아버지를 찾아가라고 부탁함.
추가로 로바돈은 가문의 내정을 꽉 잡고 최측근인 기린이랑 대립하고 있는 상태고 전쟁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기린이라면서 로바돈은 군의 폭주를 막을 방법을 찾고 있던거 같다면서 지금 단독행동 하고 있는건 그 방법을 찾아내셨기 때문이라면서 직접 찾아가면 전쟁의 실마리가 잡힐거라고 이야기함.
밤은 그 말을 믿고 바로 라쿤에게 로바돈을 찾아가야한다고 말함.
트로이메라이 사이드
포비더 상위랭커가 최후의 발악을 하지만 악어에게 한입컷당하면서 해당 부대는 전멸. 그 이상한 부유함은 없었다면서 트로이메라이는 바로 포 비더군의 진지로 이동함
기린은 모함을 떠나서 비선별인원을 잡기위해 직접 움직이기 시작. 가주가 전방으로 향했고 이는 가주가 없는 모함은 더 이상 가문의 중심이 아니라면서 모든 지파장들에게 출격을 명령하기 시작. 가주님은 남는 시잔동안 포비더군을 유린하고 대국장으로 향할 생각이시니 대국일 전까지 비선별인원을 확보한다는 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해당 화 종료.
밤레기는 그 말믿고 바로 또 로바돈한테 가는건 어이 없긴하네
근데 이번 화 보니깐 기린 로바돈 실제 속 내는 다를거 같다는 느낌이 들긴하는데 스토리 진행을 더 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