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들럼 아트북에서 언급된 라플레시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igimontcg&no=15816&page=1
와타나베: 라플레시몬도 나카노 씨가 담당했다
나카노: 그냥 로제몬과 로터스몬을 합체시켜 달라는 오더였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섞었더니 오메가몬처럼 됐다
와타나베: 러프를 한 번 받아보고서 뭔가 좀 아닌 듯했다 꽃 중에 최강이라 하면 라플레시아는? 여캐로 하는 게 어떤지? 라고 답장했던 것 같다
즉 로제몬과 로터스몬의 합체는 원래 라플레시아도 아니었고 여성형도 아니었음
컨셉은 전부 켄지가 제시한 거고 나카노가 최초로 디자인한 합체는 오메가몬 같았다고 함
그림체 보면 블룸로드몬도 나카노 일러
어쩌면 이 디자인이 최초의 로제몬+로터스몬이었을 수도
라고 양덕이 추측한 걸 봤음
라플레시몬은 오메가몬과 다른 점이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