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구매작 여덟번째 작품
그림갈 작가의 완전 신작입니다
읽기 전에는 오 간만에 순수 판타지물인가 했지만
역시 시작은 일본에 사는 어느 직장인..
작품의 타이틀을 보면 대략 알 수 있지만
주인공이 몇번이고 환생을 합니다
일본의 어느 일반인이 사고로 죽고
어딘지 모를 다른 세계로 다시 태어나고 전생의 기억을 기억하고 있구요
하지만 그 인생의 끝은 어느 여자에게 죽임을 당하고
다음생에서도 그리고 다음생 또 다음생 그 다음생에도
항상 끝은 제국의 그 여자에게 죽임을 당하며
환생한게 바로 이 작품의 주인공이죠
서장이 스펙타클합니다
본작의 주인공은 모든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드디어 자신에게 반격의 환경이 갖춰지고
제국에게 맞서는 내용인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리제로가 생각나는 설정이지만
리제로완 정반대라고 할까
1권 마지막까지 다 읽은 후에는
작품의 타이틀이 이중적인 의미가 담겨있어서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림갈보단 흥미로웠네요
나는 몇번이고 다시 태어난다 (1)권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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