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청춘팬카페 바위취님 글에서 퍼옴
이로하
"죄송해요. 조금 두근거렸지만 그래도 냉정하게 생각하면 아직은 무리에요."
"죄송해요. 아직은 조금 무리에요."
"제가 이렇게 된건 선배탓이에요."
"책임 져주세요."
하야마에게 차이고 나서 유이랑 유키노도 자리 비켜주고 하치만에게 위로받는다고 하는군요.(하야마플래그 정리됨)
8권에서도 그랬듯 계속 하치만에게 나한테 들이대는거냐고 하는 모양인데
마지막엔 '아직은 조금 무리에요'라고 한다고 ㅋㅋ
가장 버프 많이 받네요. 이로하가 너무 귀여웠다는글이 넘쳐납니다.
하치만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고요.
유키노
"언젠가, 나를 구해줘"
"나는 진심을 찾고 싶어"(하치만) (本物が欲しい)
"너의 그 의뢰 내가 받았어"(유키노) (あなたの依頼、受けるわ)
디X니에서 스플래쉬 마운틴을 하치만과 같이 타는데하치만이랑 둘이 찍힌 사진 몰래 찾다가 걸리는 모양입니다
하여튼 후반부에 데레데레했다고 하고
9권 마지막에 다시 부실로 돌아와서 하치만이 유키노에게 진심을 찾고 싶다고하고
유키노가 그 의뢰를 받겠다고 한다는군요.
이거 가지고 하치만이 돌려서 고백한거다 내진
진심, 혹은 진짜를 찾는다는게 결국엔 연인으로 가는거 아니냐는 소리랑
문자 그대로 진짜 인연을 의미하는거고 이 둘은 우정으로 남을 거라는 소리가 갈리는군요.
츠루미 루미
하치만이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주지 않으니 화를 냈다고 하고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윤리적으로) 잘못됐다 가 원래 제목일지도 모른다는 드립들이 나오네요 .
빨리 9권 정발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