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하얗게 불태운 참인 신입이랄까요...?
처음에는 라노벨 입문이랍시고 한작품만 사볼까 했던 것이 구매 도중에 구매욕구가...
정신차려보니
소드 아트 온라인 1~13 + 프로그레시브 1
늑대와 향신료 1~17
액셀월드 1~8
사쿠라장 1~5
금서목록 1~22 + ss, ss2
신약 금서목록 1~9
도쿄 레이븐즈 1~9
도쿄 구울 1~7
All you need si kill 1,2 + 라노벨
(......입문?) 다음엔 빙결경계라도 사볼까...
입문을 축하드립니다. 사쿠라장은 1~5권을 사셧다니 곧 6권부터 지르시겠군요. ( 7권부터가 혼모노 라는건 안비밀 )
그리고.. 액셀월드도 9권까지가 재앙의 갑옷 편이기 때문에 한 권 더사셔야겠군요. 늑향은 명작이죠.
금서목록 같은경우는 처음 볼때 카마치 특유의 문체때문에 약간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만, 인내심을 가지시고 14권까지만 가면 뭐.. 꿀잼 보장할 수 있습니다.
신약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그건 그렇고 이렇게 많이 사실정도라니 제 초창기 모습 보는 것 같네요.ㅎㄷ..
소장할만한 가치라, 그것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읽고나서 자신의 마음 문제일겁니다.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지금 구입하신 작품들은 라노벨 읽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읽을만한, 작품들이니 소장성으로 따지면 가지고 있어도 괜찮지 싶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사놓고 읽고나서 " 아 살정도는 아니엿네 " 하는 작품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한꺼번에 구입하시는 것은 솔직히 조금 신중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쿠라장은 박제 해놓고 싶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어떤 작품이 마음에 들고 안들고는 자기 기준이라 " 소장성 " 에 관한 얘기는 이렇게 밖에 못 드리겠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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