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5권까지 친구가 가지고있어서 빌려서 읽고 6권 사서 읽었는데...
과거편이라서 별로 느낌이 없을줄 알았는데 엄청나군요...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느낌에 딱 맞는것 같았습니다
정말 유령이 된 리쿠와 다른 유령들이 몸이 망가져가면서도 어떻게든 유도하고 그리고 결국 성배를 꺼낸게 본편의 그래도 밝은 느낌과는 다른 암울한 세계에서 그렇게 해냈다는게 대단해지는 전개였습니다.
그리고 슈비ㅠㅠ...(지브릴 이자식이!!!!)
감정을 얻은 엑스 마키나들의 희생속에서 리쿠에게 응답해 나온 테토가 룰을 설정하면서 그때 인류가 말하던 유지와 맹약과 ??(친구 빌려줘서 기억이...)와 면역(이마니티)이란 이름의 인류에서 테토가 인류를 아낀다고 해야하나 높게 평가하는게 보이는것 같았네요
이제 남아있는 엑스 마키나들과 만나는게 기대되네요 소라와 시로를 알아보겠죠?...
결국 하고 싶은말은 지브릴 ㄱㅅㄲ였다고나 할까...
트레이싱보단 작가님 건강이 더 문제인듯
트레이싱이라면 당연 사과를 하거나 반응을 보였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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