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1권을 본 다음 애니가 나오자마자 강력 스포로 두들겨 맞은 독자입니다.
책에서 본 스포는 책으로 해결해야 기분이 좋은데 아쉽더군요.
솔직히 작품을 볼때마다 이게 데어라를 쓰신 타치바나 씨의 작품이 맞는지 헷갈렸습니다.
물론 데어라도 재미는 있는데 이건 2권으로 끝나는 단편임에도 엄청 즐겁게 읽었거든요.
시노...가 아니라 호타루가 세계를 그렇게 사용해서 세뇌를 풀줄은. 뭐 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나올 답이지만ㅋㅋ
솔직히 도쿄편보다 재밌었네요. 도쿄는 그놈의 스자쿠 성격때문에 1권 보다가 중간에 멈추고 2번 나눠서 읽었던지라...
이제 치바가 궁금해집니다. 어디서 정발할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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