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술의 헤비한 좌부동이 간단한 살인비의 혼활 사정

어느 날. 카미조 토우마가 깨어나 보니 그곳은 온통 드넓은 이상한 공간.

수수께끼의 거대 무기 ‘오브젝트’가 드래곤과 싸우고 있질 않나,

쇼타콤의 판타지 누나가 구해 주질 않나,

함께 길을 잃고 들어온 미코토가 비키니 아머를 입게 되질 않나…

제3차 세계대전을 끝낸 주인공. 
핵무기에도 견디는 무기를 파괴하는 주인공. 
세상의 부조리에 도전하는 주인공. 
오컬트가 섞인 최신식 범죄를 해결하는 주인공!
카마치 작품의 주인공이 대집합한 꿈의 스페셜 노벨!

전격대왕의 부록 소책자 일러스트도 완전 망라!

 ‘카마치 카즈마 BOX’ 게재 전편+미공개 후편의 완전판으로 보내 드립니다!

수록 작품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인텔리빌리지의 좌부동」

「발트라우테 씨의 혼활 사정」「간단한」 시리즈 「살인비와 딥 엔드」 등

초판 한정 특별 일러스트 스탠드 부록 증정!!

인텔리빌리지의 좌부동 5

진나이 시노부입니다!

이번에는 웹에서 연재했던 A면,

남쪽 섬에서 좌부동과 함께 ca지노 삼매경.

여우와 너구리 그리고 오소리 세 마리에게 휘둘리면서,

가공된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손녀와

그녀를 살리고 싶었던 할머니로부터

돈을 가로챈 사기꾼 코다마 료를 상대로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한 일대 승부를 펼친다!

​

…정도로는 당연히 끝나지 않고,

무려 같은 책 안에 완전히 오리지널인 B면도 함께 수록.

금광섬과 아마노쟈쿠 그리고 암약하는 흑막들.

어쨌든 모든 의문을 풀어야 한다! 

아니, 이번에는 아무래도 죽을 것 같다고?

하지만 괜찮아. 이번에는 형사인 삼촌과 정강이스침이

그리고 드레스를 입은 마이와 바니걸 엔비까지 함께! 
…대체 어쩌다 일이 이렇게 되었지…?

뱅퀴시 오버로드 : 패왕 각성 1

재능이 인자라는 형태로 구현화하며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대, 그 인자가 각성하지 않아 고민인

아거스시티의 소년 키류 마사토는

어느 날 방과 후, 두 여성 암살자의 습격을 받는다.

위기 속에서 마침내 각성한 마사토의 재능,

그것은 ‘왕의 인자’로, 전 세계적으로 위험하게 여겨지는

‘패왕 인자(뱅퀴시 팩터)’였다.

각성한 <침략자의 사슬(뱅퀴시)>로 암살자 소녀 아이리와 리제트를

노예화하여 어떻게든 궁지를 벗어난 마사토.

하지만 세계의 균형을 깨트리는 패왕 마사토의 출현으로

다른 왕들이 잇달아 자객을 보낼 거라는 말을 듣는다.
마사토는 상식을 벗어난 소녀들과 함께

세계의 패권을 둘러싼 ‘왕의 싸움’에 말려들게 되는데!

​

숙명을 사슬로 연결하는 패도 서바이벌 액션, 당당히 개막!

스트레인지 문 1

보석함에 비치는 달

여동생과 단둘이 사는 고등학생 츠키시로 레인.

어느 날 방과 후, 그는 친구 후미츠키 클레어를 따라

아카마치 차이나타운을 방문한다.

차이나타운에 어울리지 않는 양과자점에서

레인은 메이드 모습의 쌍둥이와 만나고 묘한 케이크를 주문하지만,

이변의 때는 그가 모르는 사이에 착착 다가오고 있었다.

봉인이 풀린 ‘마리안느의 보석함’.

그 안에 봉해져 있던 것은 일찍이 유럽을 석권했던 이능력자,

<황제> 브로스펙트와 그 부하들이었다.

거리 뒤편에서 암약하는 ‘캐러밴’의 간부

슈 코게츠의 손에 놀아나며 사태는 혼미해져 간다―.

​

이형의 신과 이능력자들이 자아내는 소란극!

풀 스케일 서머

초여름. 전학생 소년 케이스케는

옆자리 짝꿍이 된 소녀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교과서와 지도책에 밀리터리나 건―따위의 낙서를 하고 있던

그 이상한 아이의 이름은 카스가노 아유미.

점심시간, 그녀의 안내를 받아 간 곳에는―

자위대가 보유한 90식 전차가!!

아무리 봐도 진짜인 그 전차를 아유미는 ‘프라모델’이라고 한다.

굉장하긴 하지만 골치 아픈 이 작품들 때문에

학생회의 눈 밖에 난 모형 부를 지키기 위해

케이스케는 협력해 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는데――?

​

기묘한 소녀들과의 만남이

평범할 줄로만 알았던 여름을 바꿔놓았다….

‘실물 크기 모형 부의 여름’을 그리는 청춘 엔터테인먼트!
 

헤비 오브젝트 7

망령들의 경찰

“안 돼, 얼굴은 안 돼!!”

“으하하하핫! 그 큰 가슴 계곡에라도 처넣어줄까?!”

끈적끈적한 액체(페인트탄)로 여성 병사들을 노리는 헤이비어.

매우 진지하게 진행되던 제37기동정비대대의 모의 전투는

 그들의 상관 플로레이티아의 “나는 처녀다”라는

충격적인 커밍아웃으로 걷잡을 수 없는 전개로 빠지게 되는데…?!

​

사막에서 만난 미인 소위와의 관계에 플래그를 구축하는 쿠엔서.

여자의 싸움을 벌이는 공주님과 오호호.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손해만 보는 헤이비어….

​

이윽고 그들은 오세아니아의 뒤에서 준동하는

 조직과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근미래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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